말 수 적은 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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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 적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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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노래방에서 노는것도 오락실에서 노는것도 운동을 하는것도 좋아해요. 활동적이게 노는 것은 좋아하는 데 말 수가 없어요. 원래 말 수가 적은 편이고, 말을 많이 하면 지치기도하고.. 그런데 친구들을 만나면 활발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나봐요. 그래서 말을 좀 많이 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말을 많이 한 날이면 내가 말실수한 건 없나,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요. 차라리 말을 적게 한 날이 마음이 더 편해요. 그런데 걱정되는건 친구들이 심심해할까봐ㅠㅠㅠ 그냥 제 모습 그대로 보여줘도, 저처럼 말 수가 적은 친구도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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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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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마카님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말 수가 많다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분명 주위에 마카님을 이해하고 좋아해 주는 친구들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