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햄스터가 자기 집을 찾*** 못했다. 2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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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y125
·2년 전
우리 햄스터가 자기 집을 찾*** 못했다. 2년에서 3년 정도 같이 살아온 우리 햄스터. 눈이 잘 안보이는가봐. 요즘 다리에 힘이 없는지 자주 넘어지고, 몸무게는 빠져가고, 털은 푸석해지고, 이제 곧 이별할 때가 오는건가..? 그러고 싶지 않아. 떠나가면, 다시는 저 모습을 내 눈으로 볼 수 없고, 다시는 만질 수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도 없잖아.. 이제 밥을 챙겨줄 수도, 간식을 뭘 사줄까 고민해줄 수도... 그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만 봐야하는 그런 순간이 오는게 너무 싫어, 싫단말이야... 이별을 준비해보려고 했어. 근데 이별은 준비가 안돼더라. 생각만 해도 눈앞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미어터지고, 아프고 미안하고... 햄스터가 점*** 늙어가는게 보일때마다,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 미안해....제발 살아있기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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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hands
· 2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햄스터가 2~3 년 씩이나 오래 산 걸 보니 햄스터를 많이 아껴주신 것 같은데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한다니 슬플 것 같아요 ㅠ 기왕 떠나보내는 거 그냥 스트래스 받지 않게 평소처럼 대해주시고 햄스터가 죽으면 장례도 잘 치뤄주세요..은근히 장례를 치르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햄스터도 늙으면 여러 병이 자주 걸리니 햄스터는 아마 죽으면 병도 다 나아서 아픈 곳 없이 하늘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주인님을 항상 생각해 줄거예요. 햄스터가 죽으면 많이 힘드시겠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평안한 햄스터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