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왜 그랬지 진짜 사내에서 썸?? 박살낸지 이제 한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스트레스 받네요 계속 그 사람을 봐서 그런가 진짜 왜 그랬을까 이곳을 빨리 떠나야 괜찮아지려나요 숨막히네요 후...
안아달라고 부탁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가끔은 품에 꼭 안기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큰 인형을 꼭 안고있어요..
살려주세요 하고 소리 높여 말할테니 너는 꼭 지나가야만 해 지금까지 널 견뎌냈으니까 버텨냈으니까 이정도는 버틸 수 있겠지 아니 그래야겠지
가엾은 인생들.. 나도 그렇고 여기서 아우성치는 모든 사람들이 가엾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그저 약간의 숨통 약간의 행복을 원하는것일 뿐인데 그게 참 어렵고 야속해서 모두가 괴로워한다 발버둥친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인데요. 5년전인가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큰엄마 가족이랑 사는데 저학년때 까지는 괜찮다가 고학년 올라가니까 부모님이 계신 친구들이 부럽고 괜히 눈물이 나요. 큰엄마 가족들이랑도 살다보면 큰엄마네 언니, 동생이 부러워요. 너무 부모님이 보고싶을때 부모님 뵈러가면 할 말은 사라지고 가만히 보다가만 오거든요. 그러고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부모님 이야기가 나올때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할 때가 좀 많아요. 이럴때면 어떨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 없는 자리에서 재밌어하는 거 짜증나
내가 후회없이 사랑할래 먼저 내가 놓아버린다면 나는 쓰레기인거야 난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신이 없거든 그러니 내가 너가 날 사랑하는 것보다 더 널 사랑할게
진부하네 힘내라는 게 울지 말하는 게 도와줄게 라는 게 자기가 응원한다는 게 넌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라는 게 그만 하라고 난 힘내고 울지 않고 도울 수 있고 응원 받을 자격이 있고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느끼니까
그게 그렇게 힘들어? 안아달라고 하는 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하는 게 잠깐 옆에서 울어도 되겠냐고 하는 게 잠깐 토닥여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결과는 안 변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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