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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저가 작년 말부터 인강을 신청했었는데요. 3달째 안 듣고 있습니다. 저는 저가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가 공부를 막 그렇게 싫어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 이번에 코로나 걸리면서 자가격리를 5일째 하고 있는데 학원이랑 학교을 빠지다보니 24시간 매일매일이 시간이 빕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밀린 인강 다 듣자하고 봤는데 인강 패드를 보자마자 하기 싫다는 마음이 충동적으로 커져서 보기만 해도 뭔가 심장이 그러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인강에 대해 딱히 트라우마는 없는데 그냥 하기 싫은건지 아니면 게으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분명히 하려고는 계속 마음 먹는데 막상 인강 패드를 켰을때 하기 싫다는 마음이 너무 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해요? 물론 다른 학원 숙제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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