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좀 빼고싶다 몇년째 도전중인데 가족들이 참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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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살 좀 빼고싶다 몇년째 도전중인데 가족들이 참 안도와준다 저녁 6시나 7시 이후엔 아무것도 안먹겠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평상시에 저녁을 9시 10시에 먹어서 그 시간만 되면 이왕 만든거 조금이라도 먹어보라고 그렇게 설득을 한다 먹는거 좀 줄이겠다고 해도 좀만 더 먹어라 하면서 먹기 싫은거 더 먹게한다 엄마는 식탐이 많은데 살은 또 안찌는 체질이고 근데 혼자먹는건 싫어하셔서 나만 항상 피해본다 그런 엄마란 살다보니까 이제 뭐 먹으라고 하면 너무 짜증나고 화가난다 배가 부르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다 나보고 살 왜그렇게 쪘냐고 그러는데 애초에 안먹었으면 안쪘을 살 아닌가..? 내가 싫은거(먹는거) 하기위해서 굳이 운동을 해야한다니 너무 싫다 그래도 이번달은 어떻게 열심히 해서 몸무게 많이 뺐는데 그저께는 저녁 두번이나 먹고 오늘은 점심에 나 혼자 라지사이즈 피자를 5조각 먹었다 왜냐면 엄마는 아프셔서 식단관리 해야하는데 피자는 드시고싶으니까.. 그럼 작은 사이즈 ***면 되었을 문제 아닌가 싶겠지만 엄마가 작은건 너무 작아보여서 라지사이즈 ***셨다고 한다.. 배가 터질거같아서 나가서 좀 걷다가 와야겠다고 했는데 밖에 비온다그랬다고 못나가게한다 엄마 말만 믿었다가 친구가 오늘 밖에 날씨 좋다길래 일기예보 두곳에서 확인해봤더니 비온다는 말은 안보인다 아니면 내가 비가 온다는 표시를 해가 떴다는 표시랑 헷갈려하는걸까 엄마한테 그냥 혼자라도 나갔다 온다고 했는데 시간도 늦었는데 가야겠냐고 한다 아직 밖이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늦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이나이 먹고도 친구 만나러 나가면 아무리 늦어도 9시 전에는 들어와야한다고 하는 집안이니 이시간에 나가는건 ***짓이겠지 운동 진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너무 안도와준다 솔직히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는데 그걸 다른사람이 도와줄게 없긴 한데 적어도 먹기 싫은데도 강요하는건 좀 안해주면 안되나 식단도 내가 적게 먹겠다는데 더 먹으라고 하고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바르던 그렇지 않던 내 의견 말하는거 자체가 버릇없다고 생각하셔서 그냥 주는대로 먹는다.. 그냥 다이어트 때려칠까 BMI도 전문적인 계산방법이 있고 아닌 계산방법이 있던가..? 내가 정상으로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나보고 그런거 믿지 말라고 그러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말은 맞고 내 말은 틀리고 만약 본인 말이 틀리면 지적해달라는데 지적하면 버릇없다그러고 너무 짜증난다 살빼는거나 공부나 뭐나 하나도 하기 싫어진다 왜 내가 원하는건 하면 안되는걸까 내가 그렇게 글러먹은걸까 이런 사소한 일도 몇년째 스트레스로 안고사려니 한번 스트레스 받으면 끝도없이 우울해진다 그렇다고 정신과 진료 받을 용기도 없다 혼자 나가려고 하면 또 통제하려고 들테니까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라는걸 알지만 먹은걸 다 토해내고싶은 심정이다 진심으로 좀 전까지 먹은걸 토해내는 방법 열심히 찾아보고 왔는데 좀만 더 마음 먹으면 실행에 옮길 수 있을거 같다 너무 힘들다 근데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나가서 일하고 동생은 학교 다니느라 힘든데 아무것도 안하는 한심한 백수인 난 힘들일이 하나도 없어서 힘들다고 감히 입 밖으로 말도 못꺼낼거같다 내가 학교 다닐 동안에도 힘들다고 말해도 안들어줬는데 지금은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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