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을 했어요. 수술은 끝나서 퇴원했지만 암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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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암수술을 했어요. 수술은 끝나서 퇴원했지만 암이 전이되어서 방사선치료 입원 또 앞두고 있네요. 32년 살면서 매일 죽고싶어했는데 몸이 아프다보니까 오히려 죽기 싫어졌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저같이 지잡대 나와서 쥐꼬리만한 월급버는 사람은 죽어야 마땅한데, 몸이 아프니까...아프고 싶지 않은게 참 아이러니 한것 같아요. 암이 심해져서 올해 내내 일은 못하고 요양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사실 사치지만 그 사치를 부리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요. 이렇게 회복에 전념하는 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 맞죠??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싶어요. 저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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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min77
· 2년 전
이 세상에 아프지 않고 행복할 자격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저 또한 힘들어서 이곳에서 힘을 얻*** 들어왔는데요. 유튜브에서 긍정확언을 듣곤 해요. 무한반복으로요. 교회를 안다니시더라도 ccm피아노반주 같은 음악도 있거든요. 그거 들으며 눈감고 그 어떤 신에게라도 기도하면 마음이 훨씬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깨끗히 나아서 야근도 할 수있는 체력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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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young
· 2년 전
지잡대나와서 쥐꼬리만한 월급버는 사람이 왜 죽어야 마땅하죠. 하나도 객관적이지 않아요. 다 각자 모양과 색깔로 원하는 삶을 살면 돼요. 올해의 요양은 분명 지금의 부정적인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이 필요해서일거에요. 천천히 스스로 마음을 보듬어주고, 스스로를 아끼다보면, 건강도 좋아질거라고 믿어요.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올해도, 내년에도, 늙어서 죽을때까지 매년 행복하실거에요. 본인만의 행복을 꼭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