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강아지와의 이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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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강아지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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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저의 가족 중에는 17살 된 노견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어미 강아지 뱃속에서 꾸물거리던 시절부터 탯줄 달고 나와서 눈도 못 뜨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7살이 됐네요 ㅎㅎ 예전에는 활발하기만 했던 우리 집 강아지가 이제는 잠만 자고, 제가 오면 꼬리치며 반겨주던 강아지가 누워만 있습니다. 그 모습마저도 너무나 귀엽고 예뻐요. 작년에는 궤양으로 수술을 했는데 노견이라 수술 중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다행히 수술은 잘 됐지만요. 제가 꼬꼬마 한자릿수 나이 때부터 길러 현재 24살이 됐는데, 저와 함께 자라준 강아지한테 어릴 적에 더 예뻐해 주지 못한 게 후회가 되고… 요즘 강아지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후회, 무기력 등등 요즘 싱숭생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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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Mh
· 2년 전
가족을 떠나보낼 때가 가까워지는건 너무 힘든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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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bo3aoaoao
· 2년 전
저도 요즘 그런 생각으로 너무 힘들어요 강아지는 정말 천사인가봐요 그렇게 온전한 사랑이 있을까요?저도 요즘 자꾸 산책을 하거나 해서 강아지 나이를 말했을 때 나이 많네!이런 반응을 들으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