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가리는 성격은 안좋은건가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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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가리는 성격은 안좋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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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코로나 사태로인해 사람들을 잘 못만났어요 이시국일수록 조심하는게 좋으니까요 하지만 그걸로인해 사람들을 자주 안만나다보니 사람들을 대해야할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더 어려워졌습니다. 원래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에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싫지 않습니다. 어떻게 말을 걸어야할지, 무슨 대화로 이끌어나가야할지 너무 걱정이 커서 그자리가 불편해질 지경이에요 친해지면, 마음이 편안해지면 곧 잘 대화해요 혹시 낯가리는게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해야하는데 낯을 가려서 제가 상대방까지 불편하게 할까봐 걱정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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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송민혁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4년 전
낯선 경험에 당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대인관계
#성격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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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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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처는 가만두면 덧납니다.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당신의 진짜 이야기를 시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상담사 송민혁입니다. 마카님의 소중한 사연을 잘 확인했습니다.
사연 요약
▶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인관계 경험이 줄어들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되시는군요. ▶ 당장의 어려움도 있지만 이에 더해서 추후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되시구요. ▶ 이런 마카님의 성격이 문제인 것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시군요.
원인 분석
📌 ‘옳고 그름’이 아닌 ‘선호’로 이해하기 ▶ 성격은 타고난 선천적 경향성과 성장과정의 다양한 사건과 대인관계 경험이 상호작용하여 형성하는 심리적 속성입니다. 따라서 틀린 성격, 옳은 성격으로 양분하기 보다는 내가 타고난 기질과 성장과정상 가지게 된 나의 개인적 특성으로 이해하는 접근이 필요해요. ▶ 마카님은 스스로를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인식하고 계신 것 같아요. 다르게 표현하자면 대인관계의 양보다는 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가까운 소수의 사람과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마카님이 선호하는 인간관계 유형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는 틀리거나 결함있는 성격이 아니에요. ▶ 자신의 모습을 부적절하게 느낄수록 대화 속에서 자신의 모습에 더 집중하게 돼요. 단어, 말투, 바디랭귀지 등 대화 자체보다 대화에 임하고 있는 내 모습을 검열하게 되지요. 📌 지금-여기에 집중하기 ▶ 검열은 긴장을 불러와요. 긴장은 자연스러움을 반감시키죠. 계속해서 자신의 부적절함에 집중하다 보면 내 앞에 놓인 상황과 대화, 상대방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져요. 외형은 누군가와 함께 대화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될 수 있지요. ▶ 이렇게 되면 대화의 테이블에 놓인 주제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고, 어떤 질문이나 말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을 수 있어요. 관심없는 이야기에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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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370
· 4년 전
낯을 가리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건방지게 보이지 않고 수줍은 그 사람으로 보이면 되려 호감 주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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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eri
· 4년 전
그냥 잘 지네고 있냐 밥은 먹었냐 취미는뭐냐 물어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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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u6677
· 4년 전
저는좋은사람과있을때즐겁고편안하고요사람들대화할때가에너지넘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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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yy
· 4년 전
낯가리는게 더 좋은 거 아닐까요 ㅎㅎ 저는 낯 안가리는 성격이였는데. 제 이런 성격 때문에 상대가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낯 가리는 척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그리 했더니 상대가 조금은 편해 하더라구요. 그걸 경험 한 이후 낯가리는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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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ops
· 4년 전
낮을 가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안 가리면 더 좋죠. 하지만 그러려고 무리할 필요는 없어요. 타인을 지나치게 신경써서 움츠러들 필요는 없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연연하지 않고 당당해지시면 저절로 다른 사람들도 마카님을 인정해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