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구매
제 자신이 부족하다 느껴질 때 온라인 강의 홈페이지가 가서 강의를 둘러보거나 SNS 광고들을 보다가 나한테 도움이 되겠다 싶은 강의나 책들을 구매해요.
전부 사 두고 제대로 다 하지도 못하는데도 구매 할 때는 앞 뒤 생각이 안 들고 그냥 구매해요.
온라인 강의도 책들도 작으면 몇 만원 대부터 크면 몇십 만원 대까지 사요.
그리고 음식도 다 먹지도 못하면서 먹고 싶은 거 시켜두고 막상 오면 많이 먹지도 않아요.
이렇게 구매 한 것들 때문에 카드 한도에 근접하게 되고, 진짜로 필요한 거에 쓰기가 어렵게 됐어요.
월급에서 보험 비나 월세 등 필요 지출? 빼고 남은 돈으로 카드 값 잘 냈는데 이번 달에는 남은 돈에서 10 만원이 모자라요.
저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야 멈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