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애를 봤다. 유튜브에 진용0 유튜버 영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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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제 그 애를 봤다. 유튜브에 진용0 유튜버 영화를 봤는데 가위바위보 하면서 이기면 뺨때리는 장면이 나왔다. 장난이라면서 웃으면서 넘어갔다. 이장면을 보니 옛날 생각이 떠오른다. 떠오르기도 싫은 기억. 울고싶으면 화장실에서 숨죽여서 울었던 기억. 나는 방과후로 수학교실을 다녔다. 좋아했던 남자애도 같이 다녔다. 나를 괴롭혔던 여자 3명. 수요일마다 보드게임을 했는데 난 수요일이 제일 싫었다. 모둠을 만들어서 게임을 했는데 난 항상 겉돌았고 저학년 친구랑 같이 하기도 했다. 또래 친구들이랑 할때, 그친구들은 나를 지게 하도록 몰아갔고 난 찌질하게 웃으면서 넘겼다. 절대 친구사이 장난이 아니였다. 어쩌다 게임 잘하는 그 친구들을 이겼을 땐 다들 '그거 이겼다고 좋아하냐?', '무효야 무효~'. 미디어에 나오는 적나라한 학교폭력 형태와는 달랐다. 은근히 따돌린다고 하기에는 대놓고 따돌리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평소에 수학풀다가 그 여자애들 중에 한명이 책상을 세게 밀어서 내 의자를 치고 나는 아픈 복부를 감싸안았다. 선생님께 수학문제 채점하러 가면 그 친구들은 이것도 못푼다며 놀려댔고 저학년이랑 같이 지루하게 보드게임 하다가 이기고 좋아할 때엔 그 친구가 '그거 이겼다고 그 ***이냐 ㅋㅋ' 라고 했다.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 울고싶을 때 마다 화장실로가서 울고 마음을 추스렸다.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시그널을 보내기도 했지만 아무 도움도 못 받았다. 전학생이 오면서 학교폭력은 심화됐다. 우리반에 전학생이왔는데 그친구가 수학교실을 한다길래 내가 방과후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도 첫날에 이것저것 챙겨줫다. 뭔가 알려줄 때 마다 친구 표정은 심드렁했고 다음날 같은반 무리친구들한테 내가 자기를 따돌렸다고 말했다. 따돌린다는거는.. 2명이상이여야 가능한 것이다. 친한친구도 없는 나인데 어떻게 따돌릴 수 있을까. 결국 그친구는 나중에 나를 괴롭혔던 세친구와 친구가 됐다. 그렇게 은따는 지속됐고 정말 죽0고싶었다. 날 괴롭혔던 세친구 중 제일 심하게 괴롭혔던 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친구는 나랑 친한친구와 친한사이였다. 컴퓨터 교실이였는데 나와 친한친구한테 내가 바로 앞에 있는데서 앞담을 했다. 웃으면서 나랑 왜친하게 지내냐면서 이런 저런 앞담을 했다. 친한친구 앞에서도 이런 굴욕을 당한게.. 내가 뭘그렇게 잘못해서.. 그때의 고통과 기억에 남는 말 빼곤 잘 기억이 안난다. 물론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 학교폭력이 있었겠지. 예전엔 하니하니 기록했다가 지우고 반복했었는데.. 그렇게 지내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친구한테 연락으로 나 괴롭힌거 사과하라했는데 그친구는 나 괴롭힌거 아니라고 그리고 자기만 괴롭힌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같이 괴롭혔다며 계속 핑계를 댔다. 그친구 담임쌤은 우리학년중 제일 무서운 쌤이기도하고 학폭 담당쌤이셔서 사과안하면 그쌤한테 말한다고 했다. 살짝 겁을주니 대충 사과하며 '됐지? 쌤한테 말하지마'라고 했다. 한 6개월은 좀 잠잠했다.(아예 안괴롭힌건 아니지만 덜했다.) 그러다가 또 시작하긴 했지만 .. 걔네는 내가 상처받고 사는 걸 알고 살***까. 그냥 웃으면서 살아가겠지. 언젠간 꼭 복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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