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유치원 교사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많이 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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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언니가 유치원 교사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많이 힘든가봐요 초임이고 원래도 힘든 직업이긴한데 언니는 사소한 것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예전부터 엄마랑 이 부분에 대해서 충돌이 좀 잦았어요. 언니 입장은 힘들어서 하소연 한 거고 엄마는 그래 힘들었겠다~ 하면서 얘기를 들어주면 보통 그렇게 끝나잖아요. 근데 언니는 대화 내내 계속 힘들다 징징, 내가 왜 이 일을 했나 후회만 하고 뭐 어떻게 극복해야겠다는 마음은 전혀 안 보이고.. 이건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도 답답할 걸요..? 엄마도 못 참고 그럼 ~~이렇게 해보자, 세상에 안 힘든 직업 없다 하면서 현실적으로 인생 선배로서 조언해주는데 언니는 항상 그 말을 아니꼽게 들어요;; 난 하소연 하고 있는데 왜 안 들어주는 거야? 하면서 조언 해주면 완전 주늑 들어서 ㅇㅇ... 하고 대화가 끝나요. 하소연은 하고 싶은데 충고나 조언은 듣기 싫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대충 들으면 그건 기분 나쁘고 이기적인 거죠 한 마디로. 통화 끝나면 엄마도 화나서 구시렁 하는데 그 불똥이 저한테까지 튀어서 문제예요 그 날 집안 분위기 말도 아니구요 정말... 그렇다고 언니한테 그만 징징대라 할 수도 없고 가운데에서 진짜 힘들어요 저도.. 엄마나 언니나 사실 말이 안 통하긴 마찬가진데 뭘 어떻게 해야 반복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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