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 수 있는일이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의처증]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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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일이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mstillblue
·4년 전
안녕하세요. 고민을 잔뜩 안고 살아가는 27살 여자입니다. 저는 이 나이가 되도록 부모님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아직 독립을 하지 못했거든요. 경제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최근 한 3개월간 집안 식구들 모두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남성 갱년기에 ,경증의 의처증,분노조절장애 모습을 보이시거든요. 남성 갱년기는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 후 호르몬 치료를 받으셨고, 나머지 저 두가지 항목은 전문적인 의사의 진단을 받은것은 아니고 여기저기 마인드카페 전문가분들과 유튜브 영상으로나마 배우고 추측하고 있는것입니다. 문제는 아버지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고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을 엄마가 초래했다고 철썩같이 믿고 계시고 엄마가 자꾸 변했다는 소리를 하십니다. 엄마도 사람인지라 어떻게 한 평생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본 엄마는 늘 그자리 그대로 똑같으시고 다만 바뀐게 있다면 , 여태 참고 참고 참고 속으로 삭혀오던 성격이 요즘은 조금씩 표현하고 화내고 , 아주 가끔씩은 아버지가 너무 힘들게 하시면 격하게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결론은 항상 변했다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더니 변했다. 하.. 말이 안통합니다. 자식인 저희들이 얘기를 해도 안통하고 엄마와 얘기를 하셔도 안통하시는것 같습니다. 또 아버지 언행 습관이 항상 '그래 니 말이 맞다. 그런데 그건 아니다' 혹은 '안다 . 다 안다. 다 아는데 안된다' 이런 분이셔서 정말 너무나 답답합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 곧 잠시 독립을 하는데 저런 상황에 두 분만 두고 가기가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우울스트레스분노조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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