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도망치고 싶고 듣고 싶지 않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힘들고 지치는데 억지로 버티며 학교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 버거워요..그만 포기하고 싶어요
학교에서 계속 눈물이 나오려는데 갑자기 눈물 흘리면 친구들도 놀라고 수업에 방해할까봐 울지도 못하고 꾹꾹 참으며 수업을 듣고 있어요
불안해요…담임쌤이 하는 모든말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친구들이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요..두려워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