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진로|고등학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egung
·4년 전
올해 16살이 된 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좋아했고 친언니가 그림쪽으로 진로를 가게되며 자연스럽게 저 또한 진로를 미술로 갈생각이었습니다 옛날엔 스스로 그림을 꽤 잘그리는편이라 생각했고 그림이 취미이자 특기였습니다 하지만 자랄수록 주변엔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등장했고 당장 인터넷에는 저보다 뛰어난사람이 넘쳐났습니다 점점 자존감은 낮아지고 거기다 언니가 미술을 해서 대학을 간걸 보니 문득 제가 저걸 할수있을지 두려워졌어요 '나같이 게으르고 그다지 특출나게 잘그리는편도 아닌애가 과연 언니처럼 저렇게 열심히, 그리고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들고 제가 가려는 분야인 디자인쪽은 그동안 만화그림만 그렸던 저와 맞지도 않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보다 뛰어난 사람을 많이 봐버린 만화쪽으로 가기는 그것대로 두려워요 그렇다고 그동안 미술말고 다른쪽은 생각해본적도없는데 이제와서 공부를 하기엔 자신도 없고..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우울해져요 가족들이 장난처럼 툭툭 내뱉는 별거아닌 말들에 자꾸 상처를 받기도 하구요. 아득하고 알수없는 제 미래가 너무 무섭고, 작년까진 그래도 아직 시간이 많다고 느꼈는데 눈앞에 고등학교가 불쑥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지고 제가 모르는 미래가 어떨질 모르겠어서 두려워요 자존감은 계속 낮아지고 멘탈도 점점 약해지고 그림그리는것도 재미없어지고 공부도 그림도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제가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요 가족이나 친구에게 고민같은걸 쉽게 털어놓는 성격도 아니라 혼자 뭉치고 뭉쳐서 마음구석에만 방치하다 여기에 말이라도 해봐요
강박스트레스의욕없음불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4년 전
무언가 인생의 전부가 될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마카님은 그러한 일을 찾았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이 멋진일은 해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멋진 사람의 그림은 얼마나 훌륭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nove1
· 4년 전
많이 힘들겠어요ㅠㅠ 저도 저의 고민을 가끔 여기에 털어놓곤 해요... 가족의 말의 상처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는 영상이 유튜브에 나와있어요. 이지영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강사님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리구 다른 이지영 강사 특강에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한 영상이 있으니까 참고해요~ 응원할게요~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