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문제 때문에 힘듭니다.
직업상담가 분들도 여기 가실까요?
지방대 다니다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졸업하고 무역사무직으로 일하다가 3개월 일하고 나왔는데 거기서 겪은 트라우마로 직장 생활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장에서도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편입영어 공부도 하고 어학연수도 다녀온 사람으로서 그런 부준들을 잘 살리고 싶긴한데 얼마전 어학원에 취업했다가 다른 분들 영어 실력에 기가 죽고, 솔직히 제 영어 실력도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들어 퇴사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직업을 안고 살아가야할지 너무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