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말 하소연이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적어보네요..
주변 사람들이 힘든 상황인거 너무 잘 알지만 이제 들어주기도 힘이 되어주기도 많이 지쳐버렸어요
나는 기댈 곳이 없는데 왜 다들 나한테만 기대려고 하는 지
나도 너무 힘든데 오는 연락이라고는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처음에는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상담해줬는데
듣는 상대방이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답정너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이제 진절머리가 나요..
나만 상대방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고
나는 힘들면 안되는 사람인 것 같고
이제 점점 저에게 기대는 사람들이 미워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런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