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너무 싫어요...왜 태어났지 싶고 저만 없었으면 모두 행복했을거란 생각이 지워지질 않아요... 따돌림을 받는 상황에 제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거다라고 하는 부모님의 의견도...부정할 수 없어요...불행한 상황도 내가 잘못 태어나서, 이상한 애라서 벌을 받는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요.. ...ㅈㅎ,ㅈㅅ까지 할까 생각을 했는데...아직 키워준 목숨값이 남아서..하질 못하겠어요....너무 아파요
이젠 지겹고 다 지쳤다 눈뜨면 보이는 인간들 다 환멸 스럽고 싫고 짜증난다 안보고 살고 싶다 이세상에서 없어지고 싶다 그럼 모든게 다 끝날텐데
초등 여학생입니다. 2026년 되고 부터 이상해져요. 3월초 쯤 운동하다가 발목을 심하게 다쳤어요. 오른쪽 발목 인대 8cm가 늘어났고, 왼쪽 발목 인대 2cm 가량 늘어났어요. 사촌 첫째 오빠가 물리치료사라 다행이 재활을 꾸준히 받고 있긴 한데, 재활만 하고 학교 돌아 다니고 학원 걸어가고 하면 의미 없을거다 많이 말을 하는데 또 깁스는 못 하겠어요. 학교 가면 시선 쏠리는 게 싫고, 또 가정에서도 관심을 받는 게 싫어서요. 또 오빠가 심리도 잘 알아서 전문은 아니지만 한 번 장난식 말고 진짜 진지하게 한 번 상담을 해봤어요. 근데 우울증, 불면증일 가능성이 높다, 한 번 전문적으로 해봐라고 듣긴 했는데, 제가 돈이 어디있습니까.. 발목 인대가 늘어난 걸 알게 된 계기가 걷는게 점점 불편해 지길래 혼자 제 돈으로 병원가서 알게 된거거든요. 초등 저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왼쪽 귀가 거의 안 들려요. 크거나 시끄러운 말소리가 들리면 오른쪽 귀에선 웅얼거리는 소리로 들리고, 왼쪽 귀는 삐소리가 들려요. 다른 경우 북 같은 단순한데 크고 울리는 소리면 왼쪽 귀에서만 점점 그 소리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삐 소리가 크고 길게 들려요. 특히 학생이다 보니 급식실에 가서 점심을 먹으면 말 소리도 많고, 울리다 보니까 급식실에 있는 동안은 삐소리만 들려요. 친구도 몇 없어요. 베프라고 할 수 있는 애는 단 한 명 4학년 때부터 친했던 남자아이에요. 저희 둘의 인사법이 메롱 하는 건데, 학기 초엔 받아 주다가 현재 안 받아 주니까 이상하긴 한지 절 좀 더 웃겨주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서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요. 내가 다시 받아주는 게 맞는걸까, 살 의미도 없는 것 같고 기운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고민이고요. 여자아이들은 친한 애 몇 없어요. 그냥 아침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스몰토크 정도만 해요. 1월 부터 불면증인지 잠을 잘 못 자서 쉬는시간 마다 항상 옆드려 있는데, 제가 먼저 잘 안다가가서 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없는건가 싶기도 해요. 학교를 가는 게 의미도 없는 것 같고, 초등학생이다 보니 자퇴는 또 못 하고. 집에서도 뭐 딱히 하는 게 없어요.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까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보거나 멍 때리거나 창 밖만 보거나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거나. 숙제도 하긴 하고요, 방 청소도 하는데, 딱히 활동적인 건 안 해요. 가끔은 자살을 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이렇게 불행하게만 살아서 뭐하나, 아프기만 한데 뭐하러 사나, 친구도 없고 주말도 허퇴게 보내는데 뭐 하려고 사는 지도 모르겠어요. 맨날 평일엔 학교에 가다보니, 몸은 맨날 아프고 생각 없고... 두통, 복통도 흔한데 이유는 모르고, 발목에 무릎, 어깨 다 쑤시고... 부모님이 싫기도 해요. 엄마는 오빠한텐 30만원짜리 축구화 그냥 거뜬히 사주고, 저한텐 1만원도 안 되는 반팔티 하나나 만원 대 앨범하나 사정사정을 해야 사 주는 사람이고 자기 분노는 다 표출하면서 제가 뭔 문 한 번 쾅 닫거나 표정 한 번 썩어있으면 니가 뭘 잘했냐고 난리는 다 해요. 아빠는 뭐만 하면 잔소리 맨날 너희를 위한거다 하는데 우리를 위하긴 개뿔 저희 기분만 상하고, 말 섞기 싫어지는 사람이에요. 최근에 아빠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옷을 빨을거면 세탁기에 넣어라', '먹은 건 바로바로 치워라', '니네가 소돼지들이냐', '너희는 너희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라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할테니까', '상관 안쓸거다 알아서 해라'. 저도 마음 속으론 아빠한테 대들고 싶죠. '우리가 소도 돼지도 아니야. 엄마 아빠는 맨날 우리한테만 화풀이잖아. 왜? 할 데가 없어서, 우리는 그런 말 듣고 아무 생각 없이 멍하기만 할 것 같아서. 문제는 처리해야 편하니까 한 번 죽여봐 때려봐 원하면 자살도 해줄게 나도 살아가는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맨날 힘들고 몸만 아픈데 뭐하러 살아, 부모라는 사람이 지 자식이 다친지도 몰라. 내가 말 안한 것도 있는데, 당신의 애라는 사람이 상태가 어떤지 수시로 확인이나 물어 ***도 않아! 엄만 오빠한텐 30만원 짜리 축구화는 그냥 사주고 나한텐 만원 짜리 옷 하나 사정사정을 해야 사줘! 내가 그렇게 오빠랑 비교가 되는 사람이야? 오빠의 반 아니 그 반의 반인 사람이라는 의미도 없는사람이야? 그렇겠지, 누가봐도 차별이란 차별은 다 하는데. 아빠는 우리한테 그런 말 해놓고 후회하는 지는 모르는데, 난 엄마 아빠한테 어떻게든 피해 안 가고 화 안나게 노력하고 있어. 내가 과거에 한 짓들 때문인진 모르는데 엄마 아빠는 우리한테만 화풀이잖아. 맨날 원하는 건 다 해준다면서 맨날 할머니 댁 핑계, 차 핑계, 시간 핑계, 일 핑계! 그리고 맨날 신경 안 쓴다면서 왜 맨날 잔소리야?' 뭐 이런 말들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자식이 엄마 아***는 사람한테 이따구로 말을 하겠습니까. 그냥 내 마음, 품 속에서만 앓고 꾹꾹 참고 남한테 피해 안 가게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사회생활 하려고. 용기도 없고 저만 손해라고 생각해서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도 모르겠고 미래만 걱정 되고 장래희망도 사실 몇 년 전엔 배드민턴 선수를 꿈꿨지만, 발목 상태 때문에 포기했고, 제빵사나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살 의욕도 없어지다 보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회사원도 생각이 있지만 또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면접도 봐야하고 너무 미래를 생각하는 거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전 그정도까지 한 번 바라보고 생각해요. 사실상 학생 땐 공부 밖에 할 게 없기도 하고, 학생으로서도 해야할 게 공부가 최우선이다 보니까 무슨 장래희망이 생기거나 원하는 걸 꿈을 꾸게 되지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대학교를 가게 된다면 그 때도 공부 밖에 할 만한 게 없을 테니 그 후인 25살 가량 이후부터 생각을 하게만 되는데, 또 걱정도 되고 살 의욕도 없으니 그 미래를 생각하기도 싫어지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둘기만 해요 살 의욕도 없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수 있을 것 같고 고민과 걱정만 많아지네요...
일어나지 않을 일에 과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다들 예기불안이 오면 어떤 식으로 마음을 진정***나요?
학교랑 인터넷 땜에 토나오고 어지러워요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고 학기초에 남친이 생겼어요 근데 몰랐는데 그 남자애가 유명하더라고요 연애초반에는 옆반에서 애들이 저를 구경하러 왔어요. 근데 상관없었어요 뭔가 더 인기가 많아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연애 중간중간에 제 친구들을 통해서 제 주변 애들이 저를 뒷담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별 생각없었는데 알고보니까 연애하면서 제 남자친구가 누가 제 뒷담을 하는걸 막았던거였나봐요. 헤어지니까 갑자기 저를 싫어하는애들이 많아졌어요 제가 인스타로 제가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올렸어요 근데 그게 질문을 보내는게 익명이라서 쓴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데 올리니까 애들이 막 칭찬해주길래 기분이 좋았어요. 근데 중간 쯤에 가니까 제 비난글이 오더라고요 만나는 남자 몇명이냐고 물어보고 나대지말라고 하고 내 외모와 외형을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어요 그러고 최근에는 모르는 여자애들이 제 앞에서 대놓고 저를 비난했어요. 저한테 칭찬해주는 여자애들도 물론 많아요 근데 이젠 그게 일부러 돌려까는건지 헷갈려요 칭찬을 받아도 마음이 착잡해요
누군가를 만나고 온 날엔 너무 외롭다 특히 관계라도 하고 온 날이면 더 더욱... 누군가와 함께 잔 어제와는 다른 잠자리에 외로워서 쉽게 잠에 들 수 없는 것 같다 자꾸 대화할 상대를 찾게 되고 혼자 있으면 안절부절 못한다 과연 이런 내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혼자 살게 되는 날이 온다면 버틸 수 있을까
해결되지 않을, 손에 안잡히는 일을 하게될 월요일이 온다니까 숨막히고 불안감이 더해지네요. 일이 할만할때는 괜히 일하기 싫다정도로 징징거렸는데 지금은 공포 그자체네
중3 학생입니다 전 초6이였을 적부터 언니에게 폭행 및 언어폭력을 당했어요 초6일때는 핸드폰 뺏어서 제 얼굴에 던지거나 넘어뜨리는 약한 괴롭힘만 했지 선을 넘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괴롭힘의 수위는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제가 중2 올라갈때 즈음에는 칼을 들고 위협해 공포에 떨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어디서 지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사실 불안해요 언제 또 찾아와서 위협할지, 또 지옥을 살아가야 하는건지. 사실 돌이켜보면 제 인생은 정말 ***았던 거 같아요 언니가 저렇게 됐으니 주변 사람들은 저보고 더 잘해야한다, 너라도 정신 차려야한다 이딴 말들을 하는데 저도 공부 더럽게 못하거든요 하기도 싫고 이젠 슬럼프까지 온 것 같아요. 언니를 안 본지 어느새 1년쯤 됐을때, 전 조금이라도 제 인생이 괜찮아질 줄 알았죠 아는 오빠랑 연애도 하고 성적도 꽤 많이 올랐었으니까요. 근데 제 주제에 연애를 한게 문제였을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 오빠는 절 욕구 해소용으로만 보고 있었어요 저만 매달리고 저만 진심이였던거죠 맨날 만날때마다 관계하자며 달려드는데 전 분명 싫었거든요 근데 버림 받기 싫어서 어거지로 했어요 근데 너무 만날때마다 하자니까 정신이 나가버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잠수를 탔는데 '죽여버리겠다', '했던 동영상 다 뿌릴거다' 하면서 협박을 하더라고요 전 또 공포에 사로잡혔었습니다. 집은 안 알려줘서 다행이 안전 이별 할 수는 있었지만 그 동영상의 행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디 올렸을 수도 있겠죠. 더이상 버티지 못할 거 같아서 자퇴하고 싶어서 위클도 가봤어요 근데 거기서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너만 힘든거 아니다, 너가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냐. 라고 하면서 그냥 교실로 돌려보내더라고요 위클은 믿을게 못될 거 같아서 저희 엄마에게도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지만 요즘 여러가지로 힘들고, 자퇴하고 싶다고 말해봤는데 '언니도 그러는데 왜 너까지 ***이냐' 라고 욕만 잔뜩 먹었습니다 아빠는 제가 엄청 어렸을때 교통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집에서 나가 사시고, 저에게는 엄마밖에 남지 않았는데 다행히 엄만 가끔 감정 조절이 안되실때도 있지만 제가 말만 잘 들으면 다정하게 대해줘요 하지만 전 이제 너무 지쳐버린 거 같아요 학교에서는 공부해라, 고등학교 가야한다, 특성화고는 무슨 특성화고냐 하면서 압박감을 줘요 그 압박감에 사로잡혀 익사할 것만 같아요 정말 이런 제가 살*** 수나 있을까요? 숨 쉬는 것조차 역겹고 몇년동안 죽고싶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하고 겁은 또 많아서 죽을 시도도 못하고 자해도 손톱, 샤프으로밖에 못해요 이제 살기도 싫어요 그냥 자다가 심정지로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중2 학생입니다 한달전에 자살계획을 세우고 실현할려 했어요. 그냥 수면유도제 과다복용해서 죽는다는 계획이였습니다. 실제로 구매도 했고요. 근데 그날밤 약은 아무리 먹어도 못 죽는다는 글을 보고 그만뒀습니다. 시도했다가 실패하는게 두려웠는지, 그냥 다 귀찮아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날 이후로 갑자기 상태가 확 나아지더라고요. 그냥 우울증이 갑자기 치료된 느낌이였어요. 여전히 자기혐오는 남아있지만 그래도 그냥 일반인이 된것 같았어요. 거의 5년간 혼자서 괴로워하다가 확 나아지니 오히려 기분이 별로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나아지니까 지난 5년간의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것 같더라고요. 괴로운 감정들만 옅어진거지 여전히 무기력해서 숙제는 당일치기로 겨우 해가고 곧 기말인데 시험 준비하자고 아무리 생각해도 여전히 침대에 누워서 잠만 자고 핸드폰 보고.. 그냥 게으른걸수도 있긴 합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옅어지긴 했어요. 5년간 계속 죽고 싶다고 생각해왔는데도 안 죽었으니 나같은게 자살할리는 없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죽고 싶다고 생각해봤자 괴롭기만 하지 실제로 내가 죽는것도 아니니까요. 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가 궁금합니다. 도저히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