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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새로운 변화 항상 남들하는대로 따라하는 삶을 살아왔던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내 스스로 원하는것을 하게되었다. 중학교때는 없어서 못했던 연극동아리에 지원하게되었다. 그것도 배우와 작가로 지원했다. 대기실에 가니 나혼자만 친한친구가 없었고 배우로 지원한 친구들은 대부분 아역배우 출신이었다. 내 순서는 뒤에서 두번째였다. 정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고 특히나 긴장을 많이 하는 나는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거의 2시간을 대기하다가 2명정도 친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긴장은 계속 되었다. 한명은 아역배우, 한명은 나처럼 꿈이 배우이고 관심이 있어서 지원한 친구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어느새 내 순서가 왔고 연극부 선배가 문을 열어주셨고, 인사를 하면서 들어갔다. 어째어째 잘 들어가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준비한 연기, 지정대사2개 정도를 했고 작가와 소품도 지원했는데 작가는 대기하면서 대본을 썼는데 그거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리고 소품도 어떻게 활용할것 인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너무 떨린 나머지 목소리가 덜덜 떨렸고 마지막 질문까지 받은 후에 선배들이 수고했다고 박수를 쳐주셨고 나는 어떻게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어째어째 다시 대기실로 들어갔다. 내 뒷순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정말 멍때리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친구는 아역배우 출신에다가 눈물연기까지 정말 완벽한 친구였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야자가 거의 끝나갈때쯤 반에 도착했고 반에 있던 친구 2명이 수고했다고 말해주는데 그제서야 '아 끝났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긴장이 풀렸다. 결과는 다음주 월요일에 알려주신다고 한다. 제발 꼭 붙기를, 그리고 오늘 친해진 친구 2명또한 꼭 붙기를, 행복한 연극동아리 활동을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남긴다. 사실 처음으로 내 선택을 믿고 행동으로 옮겼는데 진작 그럴껄 그랬다. 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자신의 선택에 믿음을 가지고, 남을 따라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합격하자, 제발.
면접동아리인생내선택연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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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4년 전
벌써 초등학교 졸업하세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중학교 가서도 초등학교 때랑 똑같이 하시면 좋은 친구들 좋은 선배를 만날 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