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기생충]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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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할지…
커피콩_레벨_아이콘haengoon
·4년 전
저는 평범하진 않은 부모님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랑은 연락을 끊은지 좀 되었고 엄마와 같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평범하지 않으신 분이에요 어렸을때 저는 훈계라는 이름으로 가정폭력을 매우 자주 겪었습니다. 수학문제를 하나 틀릴때마다 주먹이 얼굴로 날아왔고 별일이 없었는데 화가 나서 차를 같이 타고 있으면 같이 그냥 죽자며 속도를 내고 어디에 박으려고 했어요 자주 있었답니다. 지금은 곧 서른이 되어가는데 달라진건 이런일이 벌어지는 횟수? 네요. 저도 이젠 욕을 들으면 욕을 하고 밀치면 밀치고 좋아진게 아닌걸 알고 엄마가 건드리면 꾹 참자 그냥 넘어가야한다 되뇌어도 제가 조금만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면 컵과 날카로우것들이 날아왔고 피가 줄줄 났던 적도 제가 얼굴과 어깨에 피멍이 들어서 사우나에서 울면서 씻었던 기억도 불과 얼마 되지 않았던 일들이네요 연기라는걸 하기 위해서 기생충처럼 좀먹고 있네요 용돈은 제가 벌고 살고있지만 독립은 하고 있지않은 상황입니다 당장 돈도 없고 그래서.. 어플을 깐지는 좀 되었지만 정작 얘기를 터놓지는 못했네요 친구한테도 이제 더이상 얘기를 못하겠고 갈데가 없는 심정입니다 둘다 코로나에 양성이 떠서 집에 앞으로 같이 있어야겠구나 위험하겠군 했는데 역시나 오늘도 제 방문을 부술듯 발로차고 두드리더니 따고 들어와서 저에게 제 물건을 던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제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상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얘기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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