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공감 못해주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중1 여학생 입니다 저는 어릴때 먹을거 안줬다고 은따를 당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무시 당하는거 싫어해서 사람들 씹지도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거절을 잘 못해요. 먹을거 달라고 하면 주고 얘기도 많이 들어주고... 한마디로 거의 ***죠... 친구들도 저한테 먹을거 줄때마다 좋다고 했고 .... 그리고 제가 아파서 학교 못갔던 때가 있었는데 아무도 괜찮냐고 물어본 사람이 없어서 좀 서운했다고 말했는데 제 친구중에 한명이 웃으면서 "뭐라고 해야되지?' 이랬고 또 다른 친구가 "그냥 무시해"라고 했어요.. 저는 많이 들어주는데... 그때 집에와서 계속 울었어요.. 제 감정 똑같이 느끼게 하고 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