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간단한 말 조차도 부끄럽고 마음이 좀 그럴까요
저는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어릴 적부터 예쁘다,귀엽다,감사합니다,고마워등등 이런 간단한 말 조차도 잘 못했어요 아마 마음을 좀 숨기려고 그런 거 같아요 사실 이런 문제가 별로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요즘 들어 사회생활 하면서 간단한 것도 잘 말할 수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표현을 안하니 관계 유지도 힘들 뿐더러 이것저것 부딪치는게 있어 표현을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가 말하는 것 포함 누가 저에게 그런 말을 해주는 것도 어떻게 받아야 할 지 모르겠고 어색하다 해야할까요? 너무 말을 안해도 문제가 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