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눈물이 나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 좀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제가 기억을 보고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혹시 저 주기적으로 시간이 좀 나신다면 만나줄수있습니까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없습니다 지난 10여년 넘게 누구보다 혼자였습니다 너무패닉상태가왔고 너무 숨이막힙니다 부탁인데 제발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멈추질않고 충격을 먹은듯 뇌의 사고전환이 잘안되고있습니다 그냥 부탁인데 가끔씩 만나서 얘기하고 커피마시고 좀 제 말좀 들어주실분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저도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도와주신다면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친구해)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내가 할만큼 했어..
사회생활 하기에 I이고 내성적인 내가 싫어. 어둡게 보이지 않으려면 웃어야 하고 다들 직장생활하며 사회생활하면서 산다고 하지만 첫 직장 자소서만 보면 숨이 막히고 또 면접 생각하면 또 힘들어 알바, 취업 면접 보면 괜히 내가 나 자신을 위축***고 주눅들어. 성인까지 잘 성장했는지만 그 이후를 모르겠어. 남들은 직장생활 다 한다지만 난 그게 겁나고 사무직을 부모님이 원하시니까 억지로 해야히나? 만만하게 보는게 아닌 청소업 또는 사람들 최대한 덜 만나는 직업을 갖고 싶은데 그런건 없겠지? 사람을 안 마주칠수는 없잖아? 내 사람, 내 친구 만드는건 적어도 직장생활.. 은 해야하잖아. 내가 잘할수 있을까, 완벽하지 않으면 어쩌지 겁내고 있는게 많았는데 직장도 그렇다 이걸 떨치고 한뼘더 어른의 생활로 들어갈수 있을까, 독립적인 한 사람의 생활로
특정인을 건드리면서 피코질하는 주제에 왜사니
내일은 온화한 날씨가 될거같아오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깟성본능 .번식본능이뭐라고 법도 약한 똥구덩이 세상에 똥물이 난무하는 세상에 자식낳아놓고 자식한테 똥물이 안튀기를 바라는건 마치 사나운개우리에 단체로 들어가서 개한테 안물리기를 바라는것과 똑같다
인모드 FX랑 FORMA 차이가 뭔가요?? FORMA가 보통 더 비싸던데..!
필러, 수술 없이 골반 넓어지는 법 있을까요? 힙운동으로 골반도 커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작년 21살 대학교를 들어가 1학기 다니고 적성에 맞지 않아 휴학을 했습니다 학기 중 음향에 관심이 생겨 음향 관련 학과를 들어가려고 반수했습니다 음향학과는 전문대(3년제)밖에 없더라구요 22살 올해 음향과로 진학 예정인데, 졸업 후 이 직업의 수명이 짧다고 해서 진학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 막상 공부해도 안맞을까봐) 이 학교에 아웃풋은 모르겠고 그냥 학과보고 진학하려고 했습니다 음향에 관심이 생겨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음향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내 길이 아니라고 확신이 들면 편입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년제 졸업하면 25살이고, 26살에 대학교에 편입을 하게 되면 사회적으로 늦잖아요 사람들이 인생은 기니까 하고픈거 하고 살아라 라고 막상 얘기하지만 20대 후반에 걔 뭐한대? 라는 소식에 대학교 다닌대 라는 말 들으면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들지 않습니까 게다가 무일푼 대부분의 나이랑은 위치가 다르지 않습니까 (여자입니다) 사회의 진출 나이도 그만큼 늦어지는거고 그렇다고 막상 편입해서 대학에 입학하자니 또 편입한 전공이 안맞으면 음향과 갈걸 후회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골치아픕니다 아 인생 선배님들 이런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 대학 다녔는데 무슨 고졸이냐 싶으시겠는데 편입하려면 대학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편입해야하는데 대학교 자퇴하면 저는 고졸신분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거고 편입에 실패하면 그냥 학력이 대학중퇴 고졸밖에 안남습니다 게다가 지금 22살 1학년 2학기 휴학상태라 가진 커리어 1도 없습니다 두서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여러분들은 독해력 좋으시니까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분들 아 밑은 요약입니다 대학 다니다가 안맞아서 음향에 관심생김 전문대 음향과로 반수 준비함 근데 진학하려니 그냥 안정적인 수도권 4년제 편입이 땡김 (전적대는 지방대라 절대 안돌***거임) 편입하려니 실패하면 고졸, 성공해도 전공 안맞으면 음향 배워보기라고 할걸 후회할듯(아닌가) 편입해서 또 잘 맞는 학과 생기면 너무 행복한 결말이긴 한데요 아 5년넘게 학과를 고민하며 방랑하다가 처음으로 관심 생긴 전공이 '음향'이라 포기하자니 겁쟁이 같기도 하고 미련 남기도 하는 것 같고 요약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 6월 말에 계약직 끝나고 실업급여 타먹다가 이제 실업급여도 끝났는데요 구직활동을 안 해요 제가. 32살이라 나이도 적지 않고 경력도 없다시피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