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좋은 의료진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학업|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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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좋은 의료진과 천사의 얼굴과 업무능력은 있지만 자신의 소임을 하지 않는 의료진이 있는 것처럼 경청과 공감을 잘 해주는 좋은 상담사와 위로와 격려를 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회사 상사처럼 비난과 질책만 하는 상담사가 존재하는게 현실인가봐요! 대학교 학생상담선테는 검증된 유료상담센터처럼 실력과 경력, 인성을 검증해서 선발하는게 아니라 약간의 급여를 받으면서 수련받는 기관이다보니 내담자한테 무책임하게 조언을 해도 권리 보장이 안되는 곳인가요? 센터장이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 의사선생님 출신이던 상담학자 출신이냐 따라 센터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아마도 한강 마포대교에서 번지점프 하고 싶은 사람들의 심정은 아마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곳이 없다보니 돌***래 외치는 것일까요? (물론 마인드카페라는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부당함을 체험했을때에는 마인드카페가 없었어요) ------------------------------------------------------------------------------------------------------------------------------------------------------------------------------------------- 내담자가 비인가 시설에서 정체불명의 상담사한테 잘못된 상담을 받았다면 100% 내담자 잘못인데,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은 대학교(종교법인 아님) 대학상담센터에서 상담요청을 했는데 기본 심리검사만 받고 상담사한테 공격만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문전박대(거절) 당했던 경험이 아직 까지 남아 있습니다. 물론 유료상담센터에 찾아가면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상담사를 만나서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1회 비용이 많이 비싸고 대학마다 학교문화와 정서가 많이 달라서 적절한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학생 입장에서는 대학상담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오래전 기억으로는 중고등학교 상담실에 근무하는 상담사보다 많이 무책임하고 적당히 수련만 받고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던것 같습니다. 학교마다 심리상담사의 역할이 많이 다른가요? 당시에는 심리상담사의 역할은 학업부진한 학생 대상으로 조사 및 면담을 주로 담당하고 재학중인 학생 심리상담은 종교담당 교수님이 상담을 진행한다고 종교담당 교수님이 설명을 했던 기억이 나요~ 종교 담당 교수님이 석박사 심리상담전공을 한게 아니라 학생의 고충을 경청 및 면담, 지도의 역할을 심리상담을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공개사연에서 읽었던 내용 중에서 심리상담사가 생명을 살리는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글이 떠오릅니다. 과거에 만난 상담사가 상담품질 떠나서 너무나 무책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연은 마인드카페(온라인) 게시판에서만 존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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