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한테 진심을 원한다면 내 사전에는 나보다 엄청 나이 많은 남자는 없다. 왜냐면 같이 늙어가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늙어가는 사람을 보구살어?
불안하다 가족 전체가 우울하고 무기력한 낌새가 있어서 싸움이 나는것 자체가 무섭다 상처받아서 결국 자살해버릴까봐
10년의 사회생활을 접고 백수 였던 1년의 기간동안 하지 않았던 것들과 하지못했던 것들이 크게 발목을 잡는 것 같다... 그 상태로 다시 취업하게 되어서 좋으면서도 그렇게 해***않은 것들에 대한 후회가 가득차 있기도 하다. 딱히 하지않으면 안될거처럼 굴었던 것도 없었으면서도 지금 생각해보면 하지 않아서 하지 못해서 후회되고 발목잡는다 사람들 신경쓰고 돈 신경쓰고 일정신경쓰고 이것저것 재고 또 재고 이것저것 신경쓰다가 시간만 가서 1년이 가버리고 결국 다시 취업하게 됐지만. 벌써 나이는 30대 언제 다시 도전하고 시도 하게 될지도 모르겠고. 너무 시간만 낭비하고 돈을 아낀거 같다 펑펑쓸 수도 없었지만 1. 나혼자 여행 2.나혼자 한달 살기 3.나혼자 장기간 일본여행 4.여행 자주다니기 5. 배우고 싶었던 격투기, 운동배우기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4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회사생활과 개인적 사회생활의 스스로의 문제가 많은 것 같아 너무 고민이 많고, 이로 인해 제 자존감이 자꾸 낮아지는 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꾸만 제가 잘못 한것 같고, 만회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눈치를 보게되고, 실수하게 되고... 자꾸 되풀이 되는 과정속에 스스로가 너무 지쳐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실수라도 예전에는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지 하고 긍정적으로 풀었는데, 요즘은 또 실수했구나, 왜 이러지, 미치겠네... 하고 자꾸 스스로를 되짚고, 탓하게 됩니다. 왜 자꾸 실수를 하지 고민해보면.... 예전엔 1번 생각하고 해도 문제없던 행동들이 지금은 2번, 3번 생각하고 행동해도 실수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눈치가 너무 없어요.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게 너무 많아 자꾸 실수하게 됩니다. 상사나 누군가 저에게 지시한 부분에 대해서 그 말의 속뜻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혼자 상처 받거나 해서 울컥하는 부분이 많은데, 나중에 그 속뜻을 알고나면 또 다 제 잘못 같아요... 예전에는 이런일이 없는것 같은데, 최근들어 이런일이 너무 많아져서 미치겠어요... 이런걸 가르켜주는 교육이 있다면 듣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러다 보니 회사 나오는 것도 죽을 맛이네요... 머리로는 내가 너무 소심하게 반응하는 부분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사람이 다 완벽할순 없으니까요. 그리고 어디가도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고 삽니다ㅠㅠ 오히려 그래서 요즘 더 실수하고, 넘겨짚을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걱정되는거는 목 안에 ct검사... 암은 아니라고 했는데 왼쪽 목 안에 혹의 정체는 끝까지 모른다..... 담달을 기다리는수밖에....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 고민을 얘기할 수도 없고 잠은 안와서 힘드네요 지금 잠 못자는 다들 화이팅
또나만ㅂㅅ이지***ㅋㅋㅋㅋ***살기싫다 이젠폰도뺏겨서여기느오지도못햐ㅗㅗㅗㅓㅗㅗㅗㅓㅗㅗㅗㅗ같이쟈살할사람어디업나 핰ㄱㄱㅇㅇ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세상에 내 말 들어주는사람한명도없어
코딩수업을 시작할텐데 걱정돼 내가 잘 적응할수 있을지?ㅜㅠ 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거 있지ㅜㅠ
혹시 연말정산에 대해 잘 아시는 마카님 있으신가요? 월세를 소득공제 해야할지 세액공제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