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짜증과 화가나요
평소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는데 요즘들어서 주변사람들의 행동이 다 맘에안들고 무슨말만해도 화나고 짜증나네요
안그래야지 마음먹다가도 전화가 걸려오거나 누가 말을 시키면 너무 짜증이나요
제일 문제는 부모님께도 짜증이 잦아졌는데 너무죄송스러워서 자책하다가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게되네요..
혼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했을때 미워보이는 포인트가 제 시점에서 몇가지있는것같아요
예를 들면 했던말을 반복하며 질문을 한다던가..
근데 그게 상대방이 잘못한 행동이 아님에도 제가 그런모습을 보고 못견뎌서 화를 표출하게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내자신을 자책하게되고
그러지 않으려고 누구와도 연락하지않고 있다보면 너무우울하고 그러네요
근데 또 연락안하고 우울한중에 누군가한테 연락이오면 또 화가나요... 진짜 정신이 좀이상한거같아요
어떻게해야 마음가짐이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