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거의 외동 처럼 지냈다고 한다 예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내가 어릴때 거의 외동 처럼 지냈다고 한다 예쁨많이 받고 지냈어서 어른들이 다 나를 좋아했다보니까 그게 길들여진건가 싶고 커서 어린이집이라던가 유치원이라던가 학교라던가 그런곳에서 가게되면 잘어울리지 못한걸까? 적응을못하는 상황이 니까 나를 다 좋아해주던 공간에만 있다가 나가보니 전부 나를 좋아해주지 않고 미워하고 손가락질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벽을만들었던거 같다 집에서 어릴때 온사람이 떠받을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해줄거 다해주고 하고 또래보다는 어른들이 많았어서 더 친구사귀는게 어려웠는지도 모르겠다 날 안좋아할수있다고 어릴땐 생각을못할때니까 어릴때 약하게도 태어났다보니까 주변어른들이 날 많이 챙기고 했었다 하기 싫은거보다 하고싶은걸 더많이 했던 거 같다 예민하기도 예민했고 어려운걸 해주는게 있었다보니까 부탁을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도 부탁을잘못한걸까 싶네 하기싫은거 ***는거 하기는하지만 내가 한게 아니라 옆에서 해주는게 있다보니까 견디는 힘이 남들보다는 부족하긴 하다.. 포커페이스는 잘안되는건 기본이고 왕따는 그들이 그렇게 한거지 내가 한게 아니니 크게 신경은 안 쓰지만 은근히 상처를 좀 받는듯 하다 부당한거든 그거그런거든 예민함이 끝으로 올라가게 되면 별게 아니야가 안된다 아무리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여도 신경이 쓰기 마련이다 날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안좋은 말을 하는걸 안다 알기때문에 기분이 나쁘니 얼굴에 들어나버리게 되는데 그게 나는 어떤지 모른다 거울을 보고 있지 않기때문에 내표정을 매번 볼수 없다는것이다 ***는건 한다 하는데 옆에서 무슨말을하거나 하면 들리니까 표정변화가 된다 안들리면 그냥 하기라도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고 듣기 하고 하는거도 해야하고 하면 안할순 없으니 하지만 표정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여서 어지 없이 들어나 버리게 된다 웃을순없다 거기서도 웃으면서 일하는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유독 나한테만 심한건 기분탓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손이 느리거나 힘이 없어보이는건 얼마되지 않아서 적응을해야하니 적응을하면 되지만 뒷담화 하는걸 이해하야한다면 그건 뭐라고 하실래요? 키가 남들보다 크다고 해서 어려운걸 시커도 된다라는건 없습니다 일부러 이러는거라면 다른곳에 가야지 뭐하러 붙어있나 돈때문에 하는거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