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 미성숙한 정신으로 이상한짓을 하고 다녔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되고 자책하게 돼요...힘들어요 아무것도 집중이 안돼요 타인이랑 자꾸 비교하고요...아무도 저한테 남지 않을거 같아요 사람많은곳에 가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
우선 저는 댄스강사입니다. 상대는 회원님이구요. 기본적으로 회원들과 저는 대부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격이 없을정도로 친하게 지내기도 합니다. 그중에 20대 후반으로 친구 1명도 없고 자기는 늘 혼자라는 회원이 들어왔어요 이 친구 이름은 수지입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워서 좀 챙겨줬습니다.. 그러더니 그 회원들 사이에서 '도희'라는 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갑자기 수지가 도희랑 제 앞에서 본인이 내향형인간이라 내향인한테 끌리지만 다같은 내향인에게 끌리는건 아니라며 본인이 간택해야한다고 했어요 ㅋㅋ Tmi이지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려는데 저보고 같은 내향형이지만 불편하다고 했어요 누구나 편한 사람은 있는 반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는 있으니 걍 그러려니했고 잘 넘어가려했는데..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수지가 도희는 5점만점에 5점이고 다른 회원은 3점 또 다른 회원은 1.5점 이래놓고 저보고는 1점이래요 여기서 중요한건 저는 수지한테 실수한게 진짜 단 한번도 없어요 기분나쁘게 한 것도 물론 없고요 ㅋㅋ 저를 싫어하던 불편하던 다 이해하지만 진짜 대놓고 무례한 모습에 화가나서 한마디 하고싶었는데 당시 저는 술을 조금 마셨고 그 사람은 술을 안마셔서 자칫 술주정으로 보일까봐, 또 저는 강사 그쪽은 회원입장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화가 많이 나네요 그래서 여기에 끄적거려봅니다.
사랑받고 싶어요. 나는 아무리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쓰고, 웃고, 밝은 척하고, 착한 척해도 사랑을 못 받는 기분이에요. 다른 사람이 날 안아줘도, 사랑한다고 말해도, 웃어줘도,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손을 잡아줘도 사랑받는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에요. 매일매일 이렇게 느끼니 내가 정말 불행하다고 느껴지고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져요. 글피면 다시 학교 가야 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새벽이라 그런 게 아니라, 생리 때문이 아니라 그냥 학교에서 성적으로 비교당하고 그러는 게 너무 무서워요. 난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 학교에서 따돌림당하는 것도 아니고 집이랑 학원에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집에 있기 싫고 학교도 무섭고 학원도 무서워요. 답답해 죽어버리고 싶어. 근데 엄마에게 죽은 딸을 줄 수 없어요. 아 사랑받고 싶어요. 죽고 싶은데 살고 싶고 누군가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듣고 싶어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살기 싫어요. 죽고 싶어,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토할것같다토할것같다토할것같다역겹다자꾸생각나서미칠것같다계속생각나미칠것같다나한텐사과도안하는거보면미안한마음1도없는것같다무슨행동만다하면비판비난하는지이해가하나도안간다그래놓고선다른애들은아이고예뻐라그러는거보면차라리내가싫었다는게더신비성있겠다그냥숨막힌다토할것같다미칠것같다왜또다나아지려하면난리야난리이걸3개월이나더반복하라고?***소리지맨날보는데맨난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월화수목금차라리자퇴하고싶다왜자꾸나아지려하면자꾸날힘들게하는거지왜계속미칠것같게구는거지왜자꾸나한테만지적하지왜자꾸날쳐다보는거지진짜숨막힌다괴롭다진짜너무힘들다숨막힌다토할것같다왜나한테만왜나한테만내가뭘잘못했는데내가뭘잘못했는데내가규칙을어겼어뭘어겼어그냥못한거뿐인데그거갖고공개저격하고뒷담까고이게뭐야이게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뭐에요선생님난잘보일려고노력했는데이게뭐에요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선생님왜자꾸저괴롭히세요정신적으로요왜자꾸그러세요제가크게잘못한게있나요수행평가못친거?수행평가열심히했는데못하면집에서연습해오라는거?안한거제탓맞죠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맞는데요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학생이교사한테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27명앞에서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뒷담까이고공개저격당하고공개저격당하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망신유리멘탈인데나진짜토할것같가숨맛힌다진짜선생님왜자꾸저괜챦아지려할때저괴롭히세요이럴때일수롯생각안하고떨쳐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해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괴롭다괴롭고괴롭고괴롭고또괴로워너무힘들다왜자꾸왜자꾸왜자꾸왜자꾸왜자꾸사람못잡아먹어서안달인지모르겠다싫다내가왜이래야하지내년에도같은쌤이라면나진짜못살것같다정신병있는사람이정신병원안가서그주변인들이피해본다는게맞는말인것같다내가왜이래야해진짜너무숨막힌다저어떡하죠진짜어떳하죠
평소에 일반적인 것에 대해 화내지 않고 자신만의 욱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윽박을 질러요.. 마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이런 주의로요.. 예를 들어 운전하다가 앞 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아빠는 더 세게 밟으셔서 앞 차와 거의 부딪힐정도로 간격을 유지하시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충고를하면 듣지 않고 갑자기 큰소리로 화를 내요;; 니가 그럼 운전대 잡으라고 그러고, 그렇게 불안하면 니가 튀에타라고 소리지르고.. 본인이 잘못한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주의를 주면 듣지도 않고 윽박지르면서 화부터 내고 다 남탓으로 돌려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엄마를 자꾸 까내리는 말을하면서 자신을 높여요.. 예를들어 사람들있는데서 니 엄마는 뚱뚱하니까 음식 많이 주면 안된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은 집에서 엄청 잘하는척 가장인척 엄청 티를내요.. 엄마가 돈이 없는 상태에서 이 남자를 만나 재혼했는데 아빠는 전셋집 1억가지고 만나서 자꾸 생색을 내고 폭언도 해요. 예를들어 ***은게, 빈대같다, 니가 우리 집에서 한게 뭐냐 자꾸 이런식으로 돈문제로도 엄마를 비난하니까 엄마도 제기준 충분히 열심히 사는데 자꾸 자존감을 깎아먹고 이상한 핀트에서 윽박지르고 화내고 자기가 그럴땐 내로남불이면서 대화도 계속 윽박지르니까 안통해요.. 엄마가 모아둔 돈이 없어서 이혼하지도 못하고 마음이 넓고 안정적이었던 사람이 날마다 아빠때문에 피폐해지는걸보면 딸로써 보기 너무 힘들어요.. 이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너무 힘듭니다. 재혼한지 10년차인데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걍 다 때려치울래, 너무 지쳤어.
한 7년 전쯤인가.. 오래도 됐네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있긴 하네 하긴 난 겁쟁이니까 맨날 죽고싶다죽고싶다 해도 결국엔 못죽을테니까 무서워서 몸에 상처 하나도 못내봤으면서 뭐가 그렇게 맨날 죽고싶을까 상담 받고 싶어도 뭣도 아닌데 오버하는 것 같아서 병원도 못가겠고 사실 병원 갈 정도로 살아가기 힘든 것도 아닌데 왜
최근에 아주 오랜만에 죽고싶다같은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 건지 살면서 처음 과호흡을 겪었어요 숨도 제대로 안쉬어지고 열오르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그냥 걷다가 숨이 차서 숨을 잘못 쉬어서 그럴 수도 있고 정말 별 일 아닐 수도 있지만 많이 아파봤던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제 얘기를 듣고는 공황초기 같다고도 하고 사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네요 그냥.. 늘 겪어오던 감정이구나 싶었는데
제목 그대로에요 (지금 머리가 아파서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어요 욕하지 말어주세요 오타나도 실수라고 생각해주세요. 타자가 잘 안쳐져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왜 이렇게 태어난건지 모르겠어요 잘 하는게 없어요. 공부도 못하고 미술도 못해요. 예고 수석을 못해서 엄마가 실망했러요 미치겠어요. 공부머리를 탓하니까 아빠가 낳은거만으로도 감사하라는데 누가 낳으랬나요 혼전임신으로 세상에 강제로 나온건데 왜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걸까요 집에 돈도 없어요. 친구들은 가족여행도 가고 컴퓨터도 사는데 저는 그런거 하나 없어요. 제가 너무 불쌍해요. 엄마랑 둘이서는 여행가도 부모님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어차피 못가구요 가족 셋이서 밥 먹은거는 6년전 초등학교때가 마지막이에요. 저도 가족들이랑 고기 먹으러 가고 싶어요. 생일 선물 못받은지도 너무 오래됐어요. 컴퓨터 사달라고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도 욕먹어요. 폰으로도 감사하래요. 예고 들어가면 디자인 쪽이라 필수인데 그럴꺼면 그냥 고등학교 가지말고 알바 뛰래요 사람들도 다 저를 싫어해요. 다 제가 말을 못나게 해서 그런가봐요. 제가 못생겨서 그런거라 자해도 예쁘게 하려고 허벅지에 고양이도 새겼는데 징그럽대요 학교 가기 싫어요. 발표만 하면 다 욕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면서 이젠 제가 싫대요. 부모님은 니가 뭐가 힘드냐고 작작 징징대고 그냥 곱게 자래요. 저도 좋은 딸 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엄마는 제 나쁜 아이의 모습만 기억해요 사실 그냥 제가 나쁜 아이라서 그런 모습만 있는거겠죠 나쁘고 공부도 못하고 세상에 열등감과 자격지심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고 중2때 고3수학까지 끝내지 못해서 동아리에도 안끼워줘요 왜 다들 이렇게 빨리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제 인생은 달리고 있는데 너무 많이 넘어져서 무릎없이 질질 끌고 달리고 있는거 같아요. 약도 먹기 싫어요 어쩌다 정신과에서 마주친 옆반 애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걔는 무슨 adhd검사하러 온거라던데 저는 그냥 ***에요. 사실 약 끊었어요. 그냥 병원 안가요. 가기 싫어요. 가서 하는것도 똑같고 나아지는건 없고 의존하게 돼요. 불면증이라도 생긴건지 수면제는 받아보고 싶어요 사실 저녁8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나는데 요즘은 3시까지 못자요 아무도 제 말을 안믿어줘요 약 먹으면 토할꺼같고 어지러워요 오히려 더 나빠지는거 같고 그냥 아무도 제 주변에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같이 힘든 친구들은 미래를 찾아 다사 일어서는데 저는 계속 앉아있어요. 계속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별로 질좋은 친구들은 아니지만 정말 마음은 착한애들이에요 걔네가 전담이나 술도 권유하는데 아빠한테 혼날까봐 못하겠어요. 이거라도 하면 마음이라도 편해진다는데 저는 혼자 집에서 자해하고 발톱 괴롭히고 목조르고있어요. 그렇다고 엄마한테 걸리면 혼나서 깊게도 못해요 그냥 여러번 그으면서 살 껍질 벗겨내는거 외엔 못해요 저도 좋은 아빠가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엄마도 집도, 재능도 환경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목매달고 죽고 싶어요. 술마시고 바닷가에 뛰어들고 싶어요 손목 긋고 싶어요 뛰어내리고 싶어요 차도에 뛰어들고 싶어요
넘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