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모르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궁금해졌다.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kagin
·3년 전
서로 모르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궁금해졌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는 사람들, 감사하고 궁금하고 얼굴도 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편하고 온전히 속마음을 전할수 있는건 선입견이 없는 온전한 나를 표현할수 있는 공간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거보면 사람은 얼굴을 보는 순간, 우리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고 있지 않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나를 표현하고 소통하기엔 어려움이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스쳐간다.. 그냥 아쉬움이 드는 하루다..
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3년 전
맞습니다. 내 이야기에 공감해주고 헤아려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참 행운이지요. 나아가서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