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던 하루였는데 집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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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five92
·3년 전
다소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이 있던 하루였는데 집으로 오는 길에 한 정거장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피곤이 몰려오면서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고 잠들 수 있을것 같아 다행이지 뭐야. 내일 아침에 눈을 떳을때 오늘 상황의 정리와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포며 불필요한 감정소모 없이 이성과 감성이 잘 조합된 해결 방안이 스치고 지나가는 매직이 일어났음 얼마나 좋을까. 그래야 내일 다시 그 문제를 대면할 수 있을것 같아
강박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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