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라고 하는 엄마 겨우 그런 대학 가놓고 축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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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0999n
·3년 전
지잡대라고 하는 엄마 겨우 그런 대학 가놓고 축하 받을 생각하지 마라는 엄마. 돼지같고 이빨이 못생겼다며 내게 말하는 엄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며 솔직히 나같은 여자는 만나주지 않을거라는 엄마. 그래놓고 교회가선 깨끗한척 아무일도 없는척 은혜 받는 더러운 엄마. 이젠 지쳐요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대학 합격했다고 축하받고 싶은데. 인생에서 엄마를 지우고 싶어요 매일 엄마의 말이 악몽처럼 기어나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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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oung99
· 3년 전
마카님 이제 슬슬 준비하셔야해요. 새들도 성인되면 독립한다고 마카님도 이제 그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날때가 됬습니다. 더 이상 그곳에서 상처받고 자존감이 무너지게 두지마세요. 이악물고 학교 다니고 알바하고 돈모아서 자취하세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완전하게 독립하는거에요. 더 이상 괴롭힐수없게.. 제가 해드릴수있는 조언이 이런 힘든일 뿐이라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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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ruder
· 3년 전
저런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 지가 못나서 열등감에 찌드니까 글쓴이를 자꾸 깎아내리려고 안달난거에요... 사람보는눈도 참 없지 어떻게 저런말을 내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