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힘듬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면증|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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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힘듬으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tlaemfjd
·3년 전
저는 어려서 희귀병을 앓고 지금까지도 그 병을 가지고 있지만 다행히 어느정도에서 멈춰 스스로를 다독이며 괜찮아졌다고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때부터 시작된 이게 저에게 생각보다 많이 깊은 마음의 상처였나봅니다. 그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매년 2~3번 불면증이 1달 길면 2달정도 길어지면서 잠도 못자는데 항상 괜찮다고 하는게 당연하고 내 불행이 내가 사랑하는 주위사람에게 전염될까 괜찮은척 살아냈던거 같네요. 근데 최근 정말 너무 행복하고 이래도 될까 싶을정도로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동안 괜찮았는데 안올거 같던 이 우울한 기분과함께 불면증과 슬픔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더 아파서인지 이런 모습을 을 더 보이기 싫다가도 원인을 알수 없는 마음 앓이에 무작정 기댈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알수 없는 마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든데 조금만 툭건드려도 눈물이나고 가슴이 아린데 그 눈물을 보이면 안된다라고 스스로 막아버리는게 답답하면서도 해결방법, 원인을 모르겠으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불안신체증상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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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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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3년 전
속상하셔서 우울하시군요. 가슴이 아파요. 매일매일 슬프면 기쁜 감정도 제대로 못 느낄 듯해요. 힘내시고요. 두 팔로 자신을 안고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토닥여 주며 위로해 보면 어떨까요? 남들의 시선은 괘념치 마시고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매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