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죽고싶고 절망적이 외로운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난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저 정말 부탁인데 저좀 만나주실분있나요 그래야 내가 존재해요 내가 여기있다는걸 직감하고 서서히 나로부터 출발을 하기 시작해요 저 부산에살아요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있다면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들어서 그런데요 어떤 기억을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으실까요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기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제가 너무 압박이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별건아니고 그냥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주면서 얘기도하고 밥도먹고 놀고 그렇게해요 그러면 내가 현재에 존재하는줄알고 안착감을 얻게되고 현재를 보며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해요 그러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됐는지 어떤게 어떤사건이 뒤엉켰는지 보게됩니다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전 이래야만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전 부산에살고31살인데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저를 도와주시면 저도 반드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카톡아이디chin9hae (친구해) 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있을 때 힘을 많이 얻고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친하게 지낸다는 생각되는 사람들과 분명 대화를 할 때 그 사람들이 웃고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의 반응을 보면 뭔가 저랑 한 반응이 과연 정말 재미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형식적으로 리액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또, 항상 중요한 행사나 이벤트가 있을 때면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데 막상 돌아보면 저는 받은 것도 없고 무언가는 주고 받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그럴 때면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긴 할까 의문이 들어요.
저는 예전부터 커터로 손목을 그었어요. 처음에는 멘헤라? 그런 게 뭔가 이뻐보여서 그랫어요. 근데 점점 습관이 되서 계속 하다가 부모님께 들켯어여. 제가 어릴때부터 항상 싸우는 부모님과 인터넷으로 인해 욕을 배웟어요. 7살때쯤에 오빠보고 ***다~ 이런 말을 해서 크게 혼낫어요. 3학년때 전 손톱이나 발톱등 살을 뜯엇어요, 딱지등 그런 걸 뜯어도 " 아.. 아파" 등 이런 반응보다는 " 아, 너무 좋아.." 라는 반응으로 계속 살아왔어요. 저는 이제 고학년이기도하고 손도 예뻐지고싶은데 팔들은 다 상처투성이에요. 흉이 져서 살짝 찔끔 까만피부에 상처가 더 돋보여요. 예전에는 ㅈ살 생각도 하디ㅏ가 겨우 생각을 지웟어요. 저는 지금 초등학생인데 성에 대한 것들을 또래보다 잘 알아요. ㅈ해나 그런 나쁜 것들도 제가 더 잘알아요. 저도 또래처럼 순수한 생각이니ㅏ 마음을 가지고싶은데 잘 안돼요.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두살차이나는 오빠가 잇어요. 근데 점점 제가 사춘기가 올 시기다 보니까 성장도 빨라지구 더 예민해져서 요즘은 오빠가 닿는다거나 소리내거나 소리지르거나 제 물건에 닿거나 저에게 닿으면 화부터 내고 너무 짜증나면 울기도 해요, 제가 3학년때 남들보다는 그래두 성장이 빨랐어서 3학년때 브라를 입구여, 4학년때 생리를 시작햇어요. 근데 점점 생리도 다가오고 예민해져서 사춘기가 온 건가 싶어요, 그리구 또 제가 4학년때부터 망상? 느낌의 상상을 시작햇어여. 남자들은 다 ***다. 더럽다 등.. 제가 또래 남자애한테 ***당하고 아버지가 좀 이상한 말을 하신 것도 잇어서 더욱 예민해요. 오빠가 제 몸을 만지면 자신에게 이상한 감정을 품나?? 등 이상한 생각을 해요. 저는 이제 절 만지는 남자는 다 ***로 보여요.저는 어떡해야할지 모르겟어여..
공기가 있는데도 숨이 막혀
내 꿈을 다 짓밟아 놓고 이제 와서 나보고 꿈이 뭐냐고 묻고 꿈을 위해 뭔가를 해보래 ***놈들
모든게 귀찮은데 나 어떻게 살지
많이 힘들고 눈물이 글썽이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전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지금까지 친구 지인 애인 선후배 없이살아왔습니다 혼자살아가기가 너무 서럽고 벅차고 외롭습니다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같이 밥이라도먹을사람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2023년 말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해보였습니다. 공부가 손에 잘 안잡힙니다. 이제 고3으로 오라가는데, 저만 뒤쳐지는 것 같고 괴롭습니다. 저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