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입니다 집은화목해요 어릴때부터 아픈언니가있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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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yokw
·3년 전
35살입니다 집은화목해요 어릴때부터 아픈언니가있어서 전 덜아픈손가락이지만 절사랑해주시고 그냥집에가도 35살이지만 20살처럼 실없는소리하면서 분위기메이커하는? 살면서 즐겁게산다 너처럼 생각없이 즐기는애가 부럽다 라는소리들으면서 살았고 딱히우울함은없이살아온거같은데 20대중반부터 친구들한텐 키우던 고양이만 보내면 죽어야지 부모님보단 일찍 가면안되니까 그때까진 버텨야지 하면서 우스갯소리로 ㅂㄱㅌ 피운다는소리하곤했었어요 근데 최근엔 ㅂㄱㅌㅈㅅ 검색하는 절 자주봅니다 회사도 잘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잘지내는데 아직은 우리냥이 있으니까 하고 버텨야지 하고 넘기는데 점점 자주 검색하니까 나문제있나싶고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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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sdf9090
· 3년 전
본인도 모르게 지쳐있는 걸 수도 있고 자극적인 걸 봄으로써 무언가 해소하실려는 게 아닌가란 생각도 듭니다 다른 관심 가질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