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모든 관계의 시작은 가족이었어요
어려서부터 하도 참고 살아와서 되도록 내가 참으면 되겠지 하고 참는데
참는건 해결방법이 되어주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마음의 병과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것 같아요
벌써 40인데 언제까지 가족관계에서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이걸 해결할 방법은 있는 걸까요?
너무 오래된 가족 안에서의 소통의 부재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의견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님 혼자 살면서 가끔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