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작사를 하다가 언젠간 내 가사를 담은 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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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tosy
·3년 전
취미로 작사를 하다가 언젠간 내 가사를 담은 노래를 내어 보는게 목표가 됬는데 응원 한번씩 부탁드려요..^^ 반응이 괜찮다면 다른 가사도 써볼려구요..ㅎ ( 잊어버린 하루 ) - B to sy 잊어 잊어 버리라고 수백번도 더 되뇌었던 말 그만 그만 생각하라고 그렇게도 다짐 했었던 날 안되는 건가봐 이젠 떠나버린 전철을 뒤로하며 바라본 텅빈 공간에 갇혀버린 거야 '하늘아 째깍 째깍 돌아 가는 내 하루를 위로 해줄래 잘난 것 하나 없는 껍데길 지라도 친구야 첨벙 첨벙 허우적 대는 내 앞길을 밝혀줄래 그렇게 밖에 할수없던 나를 이해해줘 제발' 남들은 널 봐주지 않아 가슴깊이 새겨왔었던 말 억겁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잊혀질거야 힘들었던 과거도 두려운 저 미래도 그래 눈을 감아봐 다시 심호흡을 해봐 '하늘아 째깍 째깍 돌아 가는 내 하루를 위로 해줄래 잘난 것 하나 없는 껍데길 지라도 친구야 첨벙 첨벙 허우적 대는 내 앞길을 밝혀줄래 그렇게 밖에 할수없던 나를 이해해줘 제발' 제발 그러지마 붙잡는 손을 놓지마 그래 괜찮아 질거야 담고 담아두는 항아린 언젠간 깨질거야 그때 또 나를 봐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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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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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다 쏟아부으셨으니 이제 다시 채울 일밖에 안 남았네요. 계속 자라나는 마음을 이제 스스로에게 쏟아부을 차례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tosy (글쓴이)
· 3년 전
@!0525a21e0f4c2808e0d 감사합니다..ㅎ 인정이란걸 받아본 적이 기억도 안났엇는데 많은 응원이 됬어요 다른 가사도 쓰면 봐주실수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