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와의 갈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파혼|웨딩|결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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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와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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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시누이와의 갈등 + 남편의 우유부단함 1.남편에게 이간질, 제 험담을 하다가 들킴. 결혼 준비 중,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차리고 결혼준비하다가 엎어진 걸 저에게 비밀로 하다가 들켰어요. 웨딩 촬영, 신혼여행지, 결혼식장, 신혼집 다 준비완료 하고 식 3개월 전에 파혼했고, 같은 회사 다니며 단둘이 업무 진행하는 일이 있는 상황이었어요. 이 모든 걸 숨기고 저와 결혼 진행하고 있었고, 전 저와의 결혼식 4개월 전에 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시누이가 쿨하지 못하다 예민하다 후려치며 이간질 하다 들켰어요. 2. 결혼 준비 중, 양가 어른들 한복을 입으시기로 결정하고 한복집 예약 완료 상태. 먼저 시누이와 시어머님 한복 맞추는 것에 구체적으로 상의 완료(추천 한복집, 주의 사항 등등), 그런데 시누이가 일절 상의 없이, 시어머님 양장을 맞추고 온 후 일방적 통보. 결국 시어머님에게 양장 비용 130만원 드리고, 친정 어른들 다시 양장 맞춤. 에이티엠이 따로 없음. 3. 저의 본식 드레스 사진 보고, 자기가 뭘 입을 지 고르겠다고 함. 4. 결혼식 당일, 가족대기실에서 쉬다가 10분전에 로비에 나타남. 사진기사분이 시누이랑 둘이 사진찍자며, 시누이 데릴러 갔지만 안 옴. 그리고 하객들 와서 축의금 내는 로비에서 본인 독사진, 남편과 커플 사진 엄청 찍음. 신부 대기실 안 온 이유는 생리통이 심해서인데, 남편과 커플 사진을 그렇게 찍을때만 쌩쌩한가봄. 사진기사 1명만 써서, 신부대기실에서 친구들이 사진 못 찍고, 부케 받는 친구가 기다리다가 결국 기사님 모셔옴. 5. 신혼집 구하려고, 임장 다니고 있을때, 누나랑 남편이 둘이 계약금 쏘고 저에게 일방적 통보. 신혼집은 신랑 신부가 적어도 한번 보고 계약해야하는 거 아닌가? 누가 신부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음. 누구랑 그 집에 같이 살고 싶은 건지 알수가 없음. 6. 사이 안 좋은 시댁 다녀와서 피곤한 시누이 위해서 시누이 집으로, 호텔 투고 음식 포장해서, 시누이가 집에 도착할 시간에 맞춰 가져오라는 누나의 요구. 호텔에서 먹는 것도 싫고, 배달음식도 싫다 함. 일방적으로 장소, 시간, 포장해올 호텔까지 정해서 통보. 며느리나 올케가 아니라, 말 잘듣는 개를 입양한 거라 생각 하는 듯. 6. 신랑의 우유부단함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행동이 예민한거라고 누나는 생각한다. 누나가 원래 드세니까 이해해라. 누나 이길 사람 집에 아무도 없다. 너가 맏며느리로써 도리를 해야한다. 신랑과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방적으로 본인 가족에게 맞추기를 바라는 신랑과의 대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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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태양루비복남애옹
· 한 달 전
저는 예비 시숙님오시니 할머니 시누이가 머리가땅닿도록 인사하시게 그런 마인드가 존재하는게 그걸 게속 관과하는 상대남자와 시험관시술 그만하고 혼인신고전이라 살림정리 헤어지자고 통보햇네요 남편집을 그시누가 일도와준답시고 매형까지 살림이사와서 뻔뻔하걱 시누노릇하고 잇으니 제공황장애는 누가책임나요.제자신이 가여워서 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