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싫다,난 어디가도 안어울린다,사람들이 날 보고 비웃는것같다,혼자있고싶다 등등의 생각이 들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날 보고 비웃는것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심하게 아파도 슬프지가 않아요 그래서 어떤표정을 지으면서 무슨 말해야될지 잘모르겠어요 다들 우는데 집에가고싶어요 죽기직전에 마지막모습만보고싶어요 근데가족이죽어도 한명을 제외하고는 안슬플거같아요 한명은,,,,절 제일많이 아는사람이예요 그럼 나머지사람은 절 모르니까 감정이입이 안되는걸까요
전 죽고싶지 않은데 삶을 포기하고 싶어요 ㅠㅠ 제삶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나은 방법이 없어요 하루 아침에 수십억 벌 수 없듯이요 어떤위로도 조언도 안됩니다 왜냐면 전 아주 오래 진짜 오래 노력했거든요ㅠㅠ
힘든 삶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라도 쉴곳을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에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에 누군가가 어깨의 세상을 잠시 내려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러려고 시작한 글쓰기인데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고있다
요즘에 아니..5주동안 사는게 힘들었어요.그냥 식욕도 없고,흥미도 없고,스마트폰에만 빠져살았어요.어느날 틱톡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사람이 그냥 '오늘 하루 어땠어요?많이 힘들었죠..다 괜찮아요'라는 글을 보고 그냥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울음이 터진거 있죠?저..진짜 힘들었거든요..진짜 그상황에 이사도가서 적응도 잘 몼하겠고,살기싥고.
저포함 7명에서 로블록스 유튜버를 할려고 하는데 친구1은 자캐이름 자캐 몇개월 동안 못만들어오고 또 한영은 카톡이 없어서 대화를 잘 못하겠고 또 제가 리던데 잘할수있을까 걱정도 돼고 친구들이 제말을 잘 들어주지도 않고 나머지 친구들은 좀 빨리 유튜브 하고 싶다면서 언제하냐고 계속 제촉 하고 진짜 제가 잘 할수있을까 고민이 돼고 논란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데고 유튜버를 하겠다고 한게 좀 후회 가돼요
저는 부모님과 남동생과 살고있어요. 남동생은 자폐 1급의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늘 혼자 해결해야했어요. 초등학교를 왕따와 괴롭힘을 번갈아가며 6년을 보냈는데... 부모님 걱정하신다고, 동생때문에 힘드실텐데 ***지 힘들게 할 순 없다고 선생님한테 말하지말아달라고... 그랬어요... 그렇게 중학교에 올라가니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자 주변에서 기대가 커지더라고요. 늘 너가 동생몫까지 잘해야된다고, 돈 많이 벌어서 동생 책임져야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공부만 했어요.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커졌고 중학교때 자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때도 숨겼어요.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 싫어서...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알려졌죠. 죄책감이 너무 컸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거 같아요. 그치만 그게 스트레스를 더 불러왔고 전 대학교때부터 자살시도를 몇번 해왔어요. 성공할 뻔한적도 있었지만... 그 순간 겁이나서 물에서 기어나왔죠... 그때 죽었어야했는데... 사설이 길었네요. 이제 저는 그만 떠나고 싶어요. 근데 자꾸 겁이 나네요... 조금만 용기내면 죽을 수 있는데 그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그렇다고 살*** 용기도 없어요... 살고싶지 않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어야지만 모든게 끝나려나 근데 죽는것도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진심으로요
예전부터 든 생각이에요 정말 힘든 사람들에게는 민폐일 생각인 거 압니다 안일하고요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죠 이유 같은 거 다 말하기도 벅차요 결국 모르겠다는 말만 하게 돼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고요 근데 제가 정신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확실해요 너무요 약까지 먹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차자리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고 서러워도 남한테 폐끼치고싶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차자리 없는편이 폐가 안될것같아요 오늘도 비매너 인 짓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냥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쉬고싶었을뿐인데 그게 잘 안됐나봐요 그래서 듣고나니 너무 서러웠어요 나만 힘든거아닌거 잘알고있는데 내가 계속 울어봤자 나아질것도 없는거 아는데 자꾸만 눈물이나고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하루종일 멍만때리고 집중도 못하고 공부해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계속 휴대폰중독처럼 영화 드라마만 계속 봐댔어요 그럼 좀 몰입해서 현실이 덜 느껴졌거든요 근데 오늘 그랬어요 힘들어서 본건데 너무 무서워서 피하고싶었던건데 저보고 비매너고 작작좀 보래요 결국 누군가에게 폐를끼쳤어요 진짜 누가 힘든것좀 알아줘요 제발 날 그냥 안아줘요 그냥 내일이 없으면 내가 없으면 될텐데 괜시리 오바만 떨고 회피하기만하고 그냥 이런 건 필요없어 제발 그냥 나한테 내일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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