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요 속이 너무 공허해서 눈물이 나요 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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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너무 외로워요 속이 너무 공허해서 눈물이 나요 털어놓을 사람도 붙잡을 사람도 없는데 혼자인게 사무치게 시려요 이걸 몇 년째 혼자 반복하는 건지 우울하기 싫어요 나도 멀쩡한 다른 사람들처럼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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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N
· 3년 전
저도...지금도 그래요.. 남편도,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그 누구하나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요. 그저 늘 밝은 모습, 다정한 모습... 다들 자기 아프다고 하지 제 이야기는 전혀 들어주질 않아요..... 그리고... 들었던 이야기조차도 잊어버리고... 배려는 어디 식당이나 백화점, 이런데서만 받아보고 늘 ***네요....ㅎ.... 그래도 그나마... 마카같은 어플이라도 있어서... 대나무숲 같은 마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