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듣기만 해줘 (토달지말고) 결정은 내가 할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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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얘기 듣기만 해줘 (토달지말고) 결정은 내가 할테니까 상황이 이러니까 상황을 말하는거야 난 언니하고 다르니까. ㅋ ..... 말도 못하게 하고 들어달라고만하고 그렇게 니 말만 할거면서 내가 왜 그런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럴거면 나한테 이런 얘기를 왜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싫어하는 티 내면 삐딱선탄다, 언니노릇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고....ㅋ 그놈의 언니노릇..***게 힘드네 그것이 뭐시라고 불리하면 꺼내드는 카드 그거 다른사람한테도 마찬가지잖아 넌 소중한 존재인거 맞지만 니 혼자만 특별한 존재인거처럼 무슨 귀족인거마냥..이건 아니잖아 현실은 시궁창이면서 나보고 정없다 그러는데 정떨어지게 하는 게 누군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나도 이제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겠다. 내가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선까지만. 이렇게 무조건으로 받아들이라 하는 건 곤란하다. 그렇다고 사람취급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동안 나한테 한 막말들. 니가 말한 진상보다 더한 짓들을 나한테 쏟아부었다는 거지. 니가 당했다고 생각하는 걸 나한테 다 쏟아붇고 언니라는 이유로 방어도,찍소리도 못하게 만들고 다 이해해야 한다고?ㅎㅎㅎㅎ*** 얼마나 쉬웠을까? 막대해도 미안해하며 돈갖다바치고. 노예를 자처했네 내가. 참 인생 데고 힘들다. 따뜻한 말 한 마디..참 힘들다. 가족이라는 거...힘들때 기대고 위로가 되는거지. 근데 나한테 기대기만 하는 느낌이라면.. 그럼 나는...어떡해...? 내 마음은?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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