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고했는데 어머니께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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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용기내서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고했는데 어머니께서 “정신과를 다니면 보험이 안 된다 친척중에 보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엄마가 잘 안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제가 정신과를 안 갔으면 하는 눈치셔서 “유튜브에서 보니까 아니던데? 알겠어~”라고 그냥 넘어갔어요 20살이라 돈도 없고 혼자 갈 용기도 없어서 어머니한테 말한건데 이렇게 그냥 거절당해서 우울해요 어머니는 항상 제가 우울하다고 하면 “넌 왜 갱년기인 나보다 더 우울해? 네가 우울할게 어디있다고?”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실때마다 더 우울하고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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