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입시반 사람들은 나이가 자신보다 많은 사람에게 존댓말을 하게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낯가리는 게 더 심해지더라고요. 그러다 전공을 바꾸고 원래 알던 친구랑 같은 전공이 되면서 좀 친해졌고, 다른 언니들이랑도 조금 친해졌어요. 그런데 그 언니들이랑 친구끼리만 단디엠 방이 있고, 저만 거기에 없더라고요. 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그리고 친구도 요즘들어 더욱 저랑 멀어지려고 하는 게 보여요. 그것때문에 시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길래 다들 저에게만 그럴까요?
저는 매일 2번 이상 울어요 저가 소심해서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그리고 왜 선택했는지 말을 하고 싶지만 저는 이렇게 말을하면 나 싫어하고야 그래서 왕따를 당해 매일 고통받을거야 이럴게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요 그리고 공부를 한 날이 제일 고통 받았요 저가 1개 틀려도 제 생각으로 이 정도면 다 날 이겨 더 열심히 공부 해야돼 그리고 하나도 안 틀린 애들을 봐 내가 노력이 없어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 없을 존재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 많이 울고 그리고 '너 왜 울어?' 라는 말이 더 고통 받아요. 나보다 더 질하는 애들이 말을 해 그게 제 생각으로 ' 야 너 1갸 틀려서? 너 공부 진짜 못해 야 이 정도면 대학 못 붙어 ㅋㅋ' 라는 말로 들어졌요 그래서 매일 울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어떻게 해야 긍정적이고 매일 안 울고 그러게 살 구 있어요? 저는 이 세상에 없어도 돼는 존재 이가요?
1년전에 회사에서 심하게 다툰 동료가있는데요. 화해할 기회는없고 화해 시도를 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무던히 기회를 기다렸는데 그냥 계속 투명인간취급을 해요. 눈도 안마주치고 바로 앞을 지나도 인사조차하지않고 있어요 그친구가 그래서 저는 그냥 똑같이 해주고있긴한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고 얼마전에 회식했을때 바로앞에 앉았는데 제 왼쪽 이랑 오른쪽 사람에게만 말을 걸고 눈마주치고 웃으면서 이말저말 다하더라고요 사람 괴룁히는건가 싶고 서로 잘못한것같은데 왜 저만이렇게 당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가없어서 친구 사귀는걸 잘몼해요 어떡해 다가가고 말을해야됄까요?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하고싶던 언니가 있는 춤크루에 들어가게 됐는데 저만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전부터 저만 피드백 많이 받는거 같고 오늘 커플댄스를 춰야했는데 춤을 잘 추는 언니와 듀엣이라서 제 춤 실력이 더 비교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항상 언니가 피드백을 해줄때면 웃으면서 괜찮은듯 "네!" 이렇게 대답하는데 막상 혼자 집 가는길이면 울상이고 저한테 '왜 태어났어? 그냥 죽지 그랬어' 이러면서 작게 혼잣말로 중얼거리게 되고 약간 다른 자아인거처럼 표정도 바뀌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전에 항상 한 말을 후회하고 자주 뺨을 치려다가 정신이 들어서 치지않기도 해요 눈물도 많아진 것 같고 그냥 누군가 제 맘을 알아주고 위로해 줬으면 해요 천천히 해도 되니까 기다려 줄테니까 잘하고 있다고 확신을 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춥고 외로워요 특히 오늘 듀엣춤을 할때 언니 한명이 안무 외우라고 해서 혼자 안무 따고있을 때 다른 언니와 친구들은 웃으면서 다른 춤을 같이 추는걸 봤어요 그걸 볼때 한편으론 서러워서 눈물이 나올려했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참아졌고 나중에 어떤 언니가 저도 오라고해서 같이 웃으면서 췄는데 그것때문에도 계속 눈물이 나요 이런 저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또 지적당할까 두려워요 ㅠㅠ
남들한테 욕먹기 두렵습니다. 평가를 받되 착하고 좋은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카페나 음식점 주문하면 추가 요청사항 말하기 힘들어서 그냥 키오스크있는 곳 위주로 갑니다. 남들 시선은 받고싶은데 남 소식 들으면 열등감이 차올라서 스스로 대인관계도 다 끊었어요. 내 문제점이 어떤지 파악은 잘 되는데, 막상 남에게 제 얘기를 꺼내려 하면 말문이 턱 막혀요. 남이 내 얘길 듣고 한심하다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극복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당한적이 있어요 자세히 적고 싶진 않고 그 때는 무리에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서... 꾹 참고 웃어넘겼는데.. 그 뒤로 누가 내 몸에 닿는 것도 실수로 부딪히는 것도 싫고 좀... 자꾸 생각나고 두려워서 사소한 일들에도 과대하게 생각되고 이런 트라우마? 잡념이 떠올라서 내가 너무 예민하고 불안하구나 싶고 옛날일들을 잊는 방법 떨쳐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친구 관계도 안 좋아진 거 같고 사춘기가 온 건지 아니면은 그냥 성격이 바뀐 건지 너무 힘들어요 저희 가족 중에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요 지금 저희 가족은 제가 동생이 두 명이 있는데 동생들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계속 상황도 모르면서 동생 편만 들고 제 편 안 들어줘서 저는 짜증이 저절로 나서 짜증을 내는데 왜 짜증 내냐면서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숙제로 조금 마음도 힘들긴 한데 영어 숙제를 하다 보니까 너무 하기 싫을 때도 있고 아니면 영어 숙제를 다 못한 날에는 그날에는 수학 학원이랑 영어 학원에 둘 다 있어서 그날은 진짜 그 하루라도만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하루만이라도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는 빵 정리가 안 되고 있어서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제 학기 창창하기도 한데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그래야 될지 모르겠고 엄마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도 나고 막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 거이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이런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없을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인데요, 제작년부터 마음이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누구한테 기대고싶은데., 기댈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작년엔 학교에서 저희반 무리 애들한테 은근히 왕따를 당했어요. 예를 들면 제 말을 무시하고 저만 안끼워주고.., 현장체험학습 갈때도 자기들끼리만 다니고 작년에 진짜 살*** 희망을 잃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못할거같아요.. 작년의 그 일때문에 모든 사람이 의심스러워요 그리고 항상 불안하고 그래서 작년엔 자해?같은걸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힘듭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저랑 친한 동생들이 제 얼굴 빻았다고 그러고 뚱뚱하고 돼지 같아서 수비수나 하라고 해요.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숨을 쉴때 답답하고 살짝 열감?이 있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아요. 진짜 제발 누가 이 지옥같은 동굴속에서 저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언제까지 버틸지 몰라요. 제발 누구라도 도와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