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내 사생활이 밝고 명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 말을 할수 없다는 이유로 내속에 있는 나는 늘 내가 원하던 모습 그대로이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난리났지..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내 내면에 있는 밝고 명랑 사람이고 싶다.
아니면 죽을래 이젠 지쳐
나 이제 어떡해? 나는 그냥 살았을뿐데.. 왜 모든 고난이 나한테로 와서 꽂혀? 이제는 어턱해야 할지 모르겠다.. 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나도 좀 숨쉬고 싶어.. 나도 가치있게 살고싶다. 나도 중요한 사람이야..
숨쉬기힘들고 손 떨리구 오늘 자격증 시험봤는데 떨어지구 과거에 실수들이 떠오르고 취직못한지 1년 넘었구 불안해요...
고등학교 생활이 얼마나 바쁘고 시간없는지 모르네. 아기 안키우는 사람처럼 말하고.. 아기 안키우는 사람들도 책임감 없는 말 안한다. 본인이 나에 대해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길. 몇시 몇분에 하교하는지, 학원비는 얼만지도 모르면서; 남보다 더 몰라.
나한테도 마음이 맞을 사람이 있을까? 나도 사람인데.. 흑흑 .. 자꾸 다른사람들이 내 가치관을 무시하는거 같아서 괴롭다. 왜? 나는 끝까지 혼자이니까.. 나를 이렇게 만든 놈들은 어디가고 나는 이렇게 혼자 남아있나? 그리고 내가 그동안 뭐 그렇게 잘못했다구? 사람인데 나도 사람인데 제발 숨좀 쉬고 살자 으~ 숨막혀~
제가 많이 외롭고 힘든데 그냥 만나서 같이 밥도먹고놀고 얘기도하고 소소하게 지내실분 전 부산에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저도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있다면 좀 더 행복해지고 현재에 존재하며 예전의 기억들도 되찾고 활기를 되찾을거같아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만날 수 있는분은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그동안 1년 쉬다가 내일 부터 출근... 벌써부터 괜히 한다했다 생각이 들고 두려움에 가득차는 걸...
많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 심리상담은 1시간에 15만원이고 자살시도를 했을때 동네 정신건강센터에갔을때 상담사가 아닌 간호사가 상담을 해주었거든요 그리고 같이 밥을 먹어준사람도없었고 50분정도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기간이 끝나면 지나갔습니다 그냥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눈물이 펑펑 나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이 인생이 너무 지겹다 아무 것도 풀리지않는 이 인생이 평생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