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 부모님이 알았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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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 부모님이 알았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y1014
·3년 전
서로 동갑 16살인 남자친구랑은 3개월 조금 넘게 만나고 있는데.. ***를 많이 가졌고 그걸 부모님이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는데 남자친구에게 엄마가 전화을 했고 결국 들통났어요 그래서 남자친구 부모님에게도 전화를 하셨어요 그쪽에서는 죄송하다고 하셨고 엄마는 제가 예전 남친하고도 ***를 한걸 알아서 진짜 몇일동안 저랑 말을 안하셨고 아빠는 이번에 처음 아셨어요임신을 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온갖 욕을 저한테 하셨고 많이 맞았어요.. 저는 죄송하다고 울며 빌었고 아빠가 남자친구랑 만나지 말라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랑은 헤어지라고 하는데도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 사귄 남친이랑은 엄마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졌지만 이번에는 정말 착하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좀 웃기지만 정말 어른될때까지 사귀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부모님이랑은 몇일째 말도 안하고 엄마는 절 보고싶지도 않다고하시고 방에서 못나가겠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설지나고 양쪽 부모님끼리 만나기로 했어요.. 부모님이 그 남자친구랑 연애하는걸 어떻게 허락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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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ster
· 3년 전
부모님이 하신 행동이 이해가면서도 한편으로 연애하고 싶은 글쓴이님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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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ster
· 3년 전
가장 좋은 방법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허락맡고 떳떳하게 만나는 방법이죠 피임은 꼭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