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착이 너무심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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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제가 집착이 너무심해요
제가 겉으로는 집착이 심해보이지 않는데 속으로는 항상 저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않는구나 엄마는 나보다 동생을 더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사랑에 집착해요..... 솔직히 이런 고민할 나이가 아닌데도 이러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런 생각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싫어지고 가족들하고 싸우는 수도 늘어났어요. 분명 상대방은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일건데 저는 그걸 사랑하는 정도? 라고 생각해요..... 이걸 고치고 싶어요... 솔직히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할순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근데 가족들한테는 계속 그런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4살 7살 때부터 엄마한테 엄마는 나 안사랑하지? 나보다 동생이 더좋지? 이러면서 울었대요.. 태어날때부터 이런 성격으로 태어난걸까요?
우울망상불안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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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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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태어날때부터 이런 성격으로 태어난걸까요?
#우울 #어지러움 #망상 #불안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 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받기 위해 동생과 비교해서 힘들었던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동생과 비교하고 엄마의 사랑을 받기 위한 어린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 힘들고 동생도 밉고 엄마도 미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4살 7살 때 아이는 정서적으로 민감하게 엄마가 사랑하는 느낌을 느끼고 시기심이 생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기본적으로 형제는 경쟁관계라고 합니다. 아들러도 이런 형제 관계를 통해서 형제 서열, 컴플렉스 등을 정의하고 사회 심리학으로 확장을 시킨 것으로 보면 형제 관계가 얼마나 인간 발달에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근본적으로 형제 관계는 경쟁 관계하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마카님이 태어나서 겪은 동생과의 관계는 질투, 시기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생후 1-2년 사이에 발현하는 강한 감정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아주 어린 시절에도 마카님에게 집중되었던 부모의 감정이 동생에게 향하면서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지 못하는 느낌은 무의식으로 가라 앉으면서 강하게 나의 의식을 지배하는 시기심, 피해 의식으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상담을 통해서 시기심이나 질투가 생기는 과정을 이해하도록 살펴볼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객관화하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tellatia
일 년 전
애정결핍증 나이드니 없어지긴하는데 ..오래가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치료가되지않을 까싶네여 ❤❤❤
hjhjhj1
일 년 전
글쓴이님의 잘못이 아니예요. 분명 기억너머 뭍혀있는 어떠한 부모님과 동생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마음일거예요. 그런 마음이드는 이유는 분명히 있고, 글쓴이가 그런 성격으로 태어난 탓이 아니예요. 부모님도 본인이 아이때의.마음을 알면서 크지는 않다보니 , 사랑하는 내 아이지만 나도모르게 놓치는 과정과 행동이 있으셨을것 같아요. 글쓴이가 첫째라면 더욱 서툴었을거고요! 글쓴이도 부모님도 잘못된것이 아니고, 부모님도 처음부터 완성된 사람이 아니니까요. 서툴었을것이고, 글쓴이는 너무 아기여서 그런 상황을 방어할 수 없는게 당연해요. 하지만 이제 내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시고, 앞으로 살아가며 난 이럴수밖에 없었다며 상처뒤에 숨어 살아갈지, 사람은 실수를하며 성장한다는 것을 인정 하고 나도 그럴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을 다독이며 살아갈지는 글쓴이님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 마지막에 자신이 애초에 그렇게 태어난 것인지 질문하신 것을 보면, 글쓴이님은 부모님을 참 사랑하고, 글쓴이의 탓이 아닐까 생각한것 같아요. 글쓴님은 배려심이 참좋고, 성품자체가 착한 분이시지 않을까 싶어요. 아시겠지만, 사람은 남탓이 가장 쉬워요. 자기자신부터 돌아보려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랍니다. 구지 기억도 안나는 영유아시절이나 기질까지 돌아보고 자책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 내가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하는것도, 남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싫어하는것도 사람이기에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음이고, 집착또한 당연한거예요. 하지만 남에게 나를 5만큼만 더 사랑해달라는것은 나의 욕심이 아닐까요. 나부터도 당장 싫은사람을 3만 더 사랑하는것도 잘 안되니까요 ㅎㅎ 글만 보아도 글쓴님은 분명 현명하게 잘 생각하시리라 생각되어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