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착이 너무심해요
제가 겉으로는 집착이 심해보이지 않는데 속으로는 항상 저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않는구나 엄마는 나보다 동생을 더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사랑에 집착해요..... 솔직히 이런 고민할 나이가 아닌데도 이러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에요.... 이런 생각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싫어지고 가족들하고 싸우는 수도 늘어났어요. 분명 상대방은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일건데 저는 그걸 사랑하는 정도? 라고 생각해요..... 이걸 고치고 싶어요... 솔직히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할순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다른사람한테는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근데 가족들한테는 계속 그런생각이 들어요... 어릴때 4살 7살 때부터 엄마한테 엄마는 나 안사랑하지? 나보다 동생이 더좋지? 이러면서 울었대요.. 태어날때부터 이런 성격으로 태어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