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안 잡혀요…마음이 진성이 안 되요 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양다리 걸쳐서 저한테 들켰어요 근데 바보같이 바로 딱 자르지 못하고 그 남자의 거짓말과 농락에 놀아다가 화가나서 그여자한테 모든 사실을 얘기했어요 근데 정작 둘은 잘 만나고 저만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자고 바보가 됐네요…화가 나고 분노도 차오르면서 그남자한테 모진 소리 한 마디도 못한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ㅠㅠ
아무것도 못 해보고 관계가 끝난거 같아 더 미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