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 얼마나 힘들면 자살할 생각까지 했을까요? 많이 힘들었죠? 살아서 우리 같이 꼭 행복을 찾아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 즐거운 TV프로그램을 보며 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

이별.. 너무 가슴 아픈 것 같아요 쓰니님이 적으신 문자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마음이 아파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 말이 있지만, 쓰니님은 그것보단 다른 방법들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을 잊기 위해 작은 소확행을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주아주 작고 사소한 거요! 예를 들면 새벽에 주구장창 게임 한 번 해보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잠깐 산책나가기, 쇼핑하기 등등이요 ㅎㅎ 이거보다 더 사소한 거라도 잠깐의 행복이 될 수 있으면 모든 것이 쓰니님의 소확행이에요!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그 사람이 생각나겠지만, 너무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나에 대해 한 발자국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전 항상 쓰니님 편! 파이팅! ❤️🥰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일기에 후련하게 다 써보세요 생각보다 괜찮아질지도 몰라요..!

저도 얼마 전에 이별 한 13 살 인데요 많이 사랑했고 좋아했는데 이별을 하게 되서 너무 힘들어요 헤어지고 나서 좀 더 잘해줄껄 좀 더 챙겨줄걸 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요 하지만 이별은 세월이 답이에요 울고싶으면 펑펑 우세요 시간 지나면 다 잊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