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과에 대한 인식이 내과, 이비인후과처럼 바뀌면 좋겠다.
감기가 걸리면 약을 먹듯이
약을 복용하는 건 내가 마음을 회복하고 힘이 생길때까지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라는 걸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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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마카님 아픈 부분을 치료하려고 꾸준히 5달도 넘게 병원 다니고, 의사선생님 말도 잘 듣고 계시는군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조금만 더 힘내서 치료받으면 더욱더 나아질 거예요. 주변의 말들로 인해서 약 복용을 중단하기보다는 마카님을 위해서 활동적인 운동을 병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더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에 약의 양을 줄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myongmyong
일 년 전
진짜 우리나라엔 질병에 대한 편견이 가득가득 한거 같아요...
mind91
일 년 전
이러한 인식들은 메스컴에 한 정신적인 병으로 살인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색 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아요.결국 그런 일들이 발생 되었던 이유는 환자가 도중에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에 발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고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치료 받으면 좋을텐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