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으로 고객님들에게 설명과 매장 정리등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근무한지6개월 째인데 입사 할때부터 매니저님은 투명인간 취급을 하셨고 인사또한 받거나 업무적인 대화조차 없이 다른 동료 직원과는 대화를하시면서 비교를 하셨어요. 노력을 계속해서 대화도 드리고 업무도 배우고 있는데. . 9번 잘하면 1번 실수로 많이 저를 싫어하시고, 대놓고 많은 동료들 앞에서 웃으면서 저러니 인생이.저렇게 살지 라는 말도 들었어요. .그래도 예의바르게 일을 열심히 해도 월급또한 잔업을해도 수당을 주시지도 않고 약간에 금액만 넣어주시는데. . 점점 일을하다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일을 잘하는 직원분과는대화도 업무적인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요 저에게는 말하시는 톤 자체가 다르시게 대하세요. .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다른 매장직원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보면 제 성격이 문제인건가? 이렇게 나를 싫어하실까. . 스스로 너무 자존감도 우울감도 너무심해집니다. 일을 그만두워야 마음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