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통제 조종하는 데 안달이 난 악마라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살아갈 수가 있나요??? 하루종일 집에서 제가 제 생활을 할 수 없게 어떻게 할수있을까 고민합니다. 저를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흔들수없을 것같으면 정말 난리가 납니다. 아주 사소한것부터. 하루 일과에서 본인의 예상을 조금이라도 벗어난 행동을 보이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욕이 나옵니다. 사실 일부러 나쁜짓을 하려기보단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저 사람(들)에겐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