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1. 15 꿈쩍도 하기 싫은 겨울의 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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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22. 01. 15 꿈쩍도 하기 싫은 겨울의 흐릿한 날, 토요일. 엄마가 운동 삼아 걷자고 했는데, 때마침 언니가 조카들 데리고 놀러 가자고 했다. 사랑스러운 조카들과 빙판을 탔고, 덕분에 잠시나마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 종종 가는 카페에서 와플도 먹었다. 집으로 돌아와 곧장 샤워를 하고 아주 오랜만에 뜨끈하게 반신욕을 했다. 반신욕을 마치고 나와 카페에서 못다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모금 쭉 마셨다. 그리고 방금, 상담 날짜를 잡았다. 인생 첫 심리 상담을 받는다. 기대.. 해도 될까. 주말 동안 나의 상태와 기분을 생각나는 대로 틈틈이 짧은 문장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의욕없음불안우울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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